오바마 선출의 의의와 미국의 외교책
- 최초 등록일
- 2009.04.24
- 최종 저작일
- 2008.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3페이지밖에 되지 않지만, 미국 외교정책의 조류를 짧게 언급하고 오바마 당선과 외교 조류를 언급한 레포트입니다. 교수님이 분량을 4p 이하로 제한하셨기 때문에 분량과 관계없이 비교적 알찬 레포트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하신 분들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원한 우방국가, 미국"이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했다. Barak Obama.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이자, 8년간의 공화당 정부에 反하는 민주당 출신의 대통령이다. "We can change"를 외치는 Obama의 당선으로, 역사 속의 한국의 흐름은 새로운 조류를 타게 된다.
미국은 공화당과 민주당의 양당체제로, 서로 다른 외교 정책을 구사하고 있다. 그러나 서로 다른 외교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Manifest Destiny와 건국 아버지들의 가치에 같은 뿌리를 둘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먼저 미국은 스스로를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청교도들의 James Town 이주에 따른 종교적 자유, 즉 신대륙으로의 이주 배경에 따라 기존의 구세계와 다른 "예외적인 국가"라고 생각한다. 즉, 예외주의(Exceptionalism)가 그 뿌리에 있다는 것이다. 같은 맥락으로, 구원주의(Messianism)에 근거하여 스스로가 세계를 구원할 자유 민주주의의 전도사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 미국적 가치의 내적 보존에 치중하고자 "고립주의"를 내 새우기도 하는데, 이는 1823년 제임스 먼로 대통령 때 발표된 "먼로주의"에서 잘 드러난다. 먼로주의란 러시아의 태평양 진출과 라틴 아메리카 독립국가에 대한 유럽의 간섭 대처를 다루는 내용으로, ①미국의 유럽에 대한 불간섭원칙, ②유럽의 미국에 대한 불간섭 원칙, ③유럽 제국의 식민지 건설 배격 원칙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먼로주의 역시 팽창주의의 일면으로, 결국 미국적 가치(자유)를 보호한다는 미명 하에 자신들이 서반구에서 국제 경찰력을 행사하는 것과 카리브해 진출을 정당화하며, 궁극적으로 미국이외 타 지역이 영토 확장을 하려는 것을 저지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