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침]오지의 진찰방법과 삼일체질
- 최초 등록일
- 2009.04.2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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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지의 진찰방법과 삼일체질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병적 증후가 예상되는 손가락의 모양
2. 손가락에 상처나 변형이 있을 때
(1) 무지에 상처나 변형이 있는 경우
(2) 차지에 이상이 있는 경우
(3) 장지(중지)에 이상이 있는 경우
(4) 약지에 이상이 있는 경우
(5) 소지에 이상이 있는 경우
3. 반지요법과 오장(五臟)의 기능 조절
(1) 반지요법에 있어 일반적으로 주의하여야 할 사항
(2) 금반지와 은반지(이온반지)의 사용법
4. 삼일체질과 반지요법
본문내용
오지의 진찰법이란 다섯 손가락에 나타나는 증상을 보고 병을 파악하는 것으로 손가락에 상처가 있거나 손가락 자체가 휘어있는 것 등은 각 손가락에 배당되어 있는 오장육부의 기능에 이상이 있다(허와 실)는 것이다.
오지(五指)의 진찰법에서 손가락에 이상이 있어서 내장의 기능에 변화가 있는 것인지, 내장에 이상이 있어서 손가락에 변형이 오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오지와 내장은 아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2. 손가락에 상처나 변형이 있을 때
(1) 무지에 상처나 변형이 있는 경우
무지는 간- 목(肝-木)에 속한다. 따라서 무지(제1지)에 상처가 있으면 간실이 된다.
무지인 엄지손가락에 상처가 있으면 지금은 간에 이상이 없더라도 과거에 간에 이상이 있었거나 앞으로 간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간 실증). 간이 실하면 비는 허하여 간실 비허가 된다.
(2) 차지에 이상이 있는 경우
둘째손가락은 심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손가락인데 둘째손가락에 이상이 있으면 심화의실증으로 나타난다. 심실이 되면 폐의 기능은 허증이 되며 대장과 방광기능이 실증이 된다. 이렇듯 둘째 손가락의 변형은 앞으로 심실이 되거나, 과거에 심장병을 앓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또는 심장이 약한 경우에도 둘째손가락이 휘어지는 등 약간의 변형이 일어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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