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 개론
- 최초 등록일
- 2009.04.22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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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음서 개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복음서 개론
비평
본문내용
저자 Mark Allan Powell은 신학자이면서도 목회를 경험한 루터파 개신교 목사이다. 그의 모교 Trinity Lutheran Seminary에서 신약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통찰력 있는 학술적 논문과 저서들을 발표함으로써 학계로부터 주목받는 신약학자이다. 책의 목적은 주로 신학대학 또는 신학대학원 학생들의 복음서 과목의 교재를 위해 씌어졌다. 전체적 내용은 복음서 연구에 있어서 논의되고 있는 학계의 주요한 핵심적 이슈를 직․간접적으로 요약 설명해주고 있다. 사복음서에서 다루고 있는 신학적, 역사적인 기본적인 틀을 잡아주면서 각 복음서에 대한 비교, 분석을 해주고 있다. 이 책은 크게 4 chapter로 볼 수 있다.
1 chapter는 마가복음이다. 마가복음의 저자는 일반적으로 마가라고 보지만, 사실 이 마가란 이름은 로마시대 때 매우 흔한 이름이며, 저자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마가복음 그의 첫머리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목적을 밝히고 있다. 기록한 내용이나 문체가 설교나 논문형식이 아닌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 맞춘 이유는 당시 예수님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 죽어감에 따라 그 기록을 남기기 위함이었다고 볼 수 있다. 마가는 저술에서 몇 가지 관심사를 둔다. 첫째는 이방인에 대한 복음의 개방이고, 둘째는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위함이었다. 또한 거짓 메시야와 선지자의 출현 등을 우려, 거짓 교훈에 미혹케 되는 일이 없도록 대적하고자 했다. 서술방식은 효과적인 수사학적 방법으로 예기치 않은 긴박성을 가지고 전개하고, 예수님의 행위를 강조점으로 둔다. 예수님의 사실적 인간적인 부분, 제자들의 실패, 천국의 비밀에 관해 언급하며, 하나님의 통치와 인자에 대해, 제자도와 십자가를 큰 주제로 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