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와혼수,고부갈등
- 최초 등록일
- 2009.04.22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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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녀결혼기에 겪는 상견례와 혼수, 그리고 고부갈등에 대한 자료입니다. 교양수업이었기 때문에 전문적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당시 레포트 3~4개도 구입했구요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를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성적은 A+받았구요..자녀 결혼기에 부모, 자식들이 이 세가지 테마에서 경험하게 되는 것을 조사하는 과제였기때문에 전문 내용보다는 사례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혼수와 고부갈등 내용이 약간 부족한 면도 있지만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로는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Part 1. 상견례
Ⅰ. 상견례란 무엇인가?
Ⅱ. 상견례 준비하기-상견례 전 체크사항
Ⅲ. 상견례 당일 행사 및 상견례 예의
Part 2. 혼수
Ⅰ.혼수의 정의
Ⅱ. 혼수의 구성
Ⅲ. 통계로 보는 혼수준비의 실태 및 혼수문화 전반에 대한 인식
Ⅳ. 자식의 결혼 혼수와 관련된 갈등의 원인과 사례
Ⅴ. 외국의 결혼 문화
Ⅵ. 우리나라 혼수문화의 문제점과 개선방법
Part 3. 新고부갈등
Ⅰ.고부갈등의 정의와 실태
Ⅱ. 고부갈등의 원인
Ⅲ.고부갈등의 유형 및 사례
Ⅳ. 새롭게 나타나는 또 다른 고부갈등 - 역(逆)고부간 갈등
Ⅴ.고부갈등 관리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Part 1. 상견례
Ⅰ. 상견례란 무엇인가?
1. 상견례의 정의
상견례란 양가의 부모가 만나 자식들의 혼인에 대해 정식으로 얘기하는 자리이다. 양가 부모가 서로의 첫인상을 보고 자식의 배우자감이 그 동안 어떻게 자랐는지, 양가의 분위기, 가정교육은 어떻게 받았는지, 가풍은 어떤지를 한눈에 가늠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상견례가 얼마나 잘 치러졌는가에 결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가 하면 잘될 것 같던 결혼도 깨질 수 있다.
당사자들과 양가의 어른이 함께 하는 자리이므로 기본적인 교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사자끼리 결혼을 약속한 후, 남자가 먼저 여자의 집에 가서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허락을 받는 것 이 먼저이고 그 다음 여자가 남자의 집에 가서 인사를 드리는 과정이 끝난 후 양가에서 둘의 결혼을 허락 받은 다음에 상견례를 갖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전에 양가 어머니들이 사전에 만나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얘기를 나눈 후 다시 양가 어른들이 만나는 자리를 만들기도 한다.
2. 상견례에서는 무엇을 하는가?
1) 결혼 날짜를 잡는다.
․ 주로 이때 결혼 날짜를 잡으므로, 신부 쪽에서는 이점을 유념해 날짜를 생각해 가지고 나간다.
․ 결혼 날짜는 주로 2-3달 후 잡는 것이 적당하나, 당사자들의 스케줄에 맞춰 잡는다.
․ 날짜 외에 혼수 등 여러 진행 상황들도 의논한다.
2) 결혼 허락을 하기 전 부모님들을 만나보고 최종적인 숙고를 한다.
․ 어른들은 양가 부모님들을 많이 본다.
․ 그러므로 서로에게 결례가 될 행동들을 최대한 자제하고, 양쪽 상대의 자식들을 칭찬한다.
․ 자기 자식만 칭찬하는 것은 절대로 금물
3) 양가 집안이 정식으로 인사를 한다.
․ 서로에 대해 예의바르게 행동한다.
Ⅱ. 상견례 준비하기-상견례 전 체크사항
1. 날짜 정하기
순조롭게 첫인사가 끝나고 양가의 어른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하게 되면, 양가에서 편한 날을 정해 상견례를 하게 된다. 결혼날짜를 정하기 전 일단은 상견례가 이루어져야 한다.
참고 자료
자료 마지막에 자세히 나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