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인간에게 언어가 없을경우 인간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은(상상력을 동원하여)
- 최초 등록일
- 2009.04.13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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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목 그대로 인간에게 언어가 없을경우 인간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 서론과 본론으로 서술하였습니다.
아시겠지만 이 질문은 정답이 없는 질문이기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자료가 그 어려운 질문의 대해 명쾌한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교수님께 칭찬받고 대박나세요^^
목차
1. 서문(말은 있지만 대화는 없다)
2. 본문(인간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본문내용
1. 서문(말은 있지만 대화는 없다)
만약 인간에게 언어라는 것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 본다. 다른 동물의 세계에도 간단한 언어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복잡하고 추상적인 생각까지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진 것은 인간뿐이며, 이 발달한 언어의 덕택으로 오늘의 문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복잡한 언어는 인간에게 부여된 특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 특권을 올바로 사용하는 것은 의외로 어려운 일이다. 때로는 고의로 말을 그릇되게 사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표현의 실력이 모자라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경우도 있다.
따라서 생각의 정확한 전달은 올바른 언어사용의 첫째조건이다. 그러나 엄청나게 발달한 오늘의 언어를 갖고도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가 허다하다. 아니 언어가 너무 발달한 까닭에 도리어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요즘 우리 주변에는 ‘불신풍조’라는 말이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다. 사람을 못 믿는 가장 큰 이유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에 있을 것이다. 좋은 말은 많으나 좋은 행동이 적을 때 불신풍조가 고개를 든다.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소리를 도처에서 듣는다. 대화가 부족한 까닭에 사람들 상호간의 이해가 부족하고, 이해가 부족한 까닭에 사랑의 정이 싹트지 않는다고 걱정한다. 그러나 대화가 대화의 구실을 하기 위해서 선행해야 할 언어의 성실성을 강조하는 소리는 별로 들리지 않는다. 정말 중요한 것은 대화의 양이 아니라 그 질(質)이다.
참고 자료
1. 각종 인터넷 자료
2. 각종 논문
3. 관련 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