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시의 이해] 시 읽는 기쁨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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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말일까? 정말 그들은 자기가 말한 아니면 실천하고자 하는 세상을 살고 있을까?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 질문이다. 고도로 산업화된 문명 속에서 아직도 자신의 철학 속에서 참다운 인간의 삶을 추구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놀라울 일이다. 수업 시간과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시와 시인들을 접했다. 특히 VTR 감상으로 특정 시인을 좀더 탐구할 때, 정말 시인들의 사고는 '도를 이룬 사람들의 모습이다.'라고 느껴진다. 시는 정말 진실한 언어라고 하는데, 그들의 정성어린 문구 하나 하나가 진심임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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