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문학의 전개양상-정래교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1.12.10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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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그렇다면 이러한 위항문학이 대두된 원인은 어디에 있었을까?
▷위항문인들의 문학이론은 어떠한 것이였을까?
▷위항문학의 중심인 위항시의 성격과 한계도 잠시 짚고 넘어가죠...
▷위항문학인 정래교는 어떤 인물일까?
『정래교의 문학관 살펴보기』
▷정래교의 현실 인식은 어떠했을까?
-나가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완암(완암) 정래교(정래교, 1681-1759)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중세적 질서가 해체되면서 근대적인 요소가 활발히 성장해가던 조선후기에 중인(중인)으로서의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정래교를 이야기 할 때에 빠지지 않는 용어들이 바로 중인과 위항인(위항인), 그리고 시사(시사)등이다. 따라서 이들 용어에 대한 대략적인 정의를 짚어본 다음 구체적으로 살펴보겠다. 먼저 우리가 보편적으로 통용해 사용하고 있는 중인과 위항인은 차이가 있다. 중인보다 넓은 범위의 위항인은 말 그대로 위항에 사는 사람이다. 위항은 '꼬불꼬불한 작은 길'이란 뜻으로 [사원(사원)]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위'는 '곡야' '항'은 '이중도야'로 마을 가운데 있는 길 중에서도 '직왈가곡왈항 금위 대자왈가 소자왈항'이라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마을 가운데 있는 꼬불꼬불한 작은 길'을 일컫는데 여항(여항), 여정(여정), 여오(여오), 촌리(촌리), 이항(이항), 시정(시정), 누항(누항)과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