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석] 문화연구와 문화이론
- 최초 등록일
- 2001.11.23
- 최종 저작일
- 2001.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3장 문화주의
◈ 리처드 호가트 : 「교양의 효용」 The Uses of Literacy
◈ 레이먼드 윌리엄즈 : 「장구한 혁명」
◈ 톰슨 : 「영국 노동계급의 생성」
◈ 스튜어트 홀과 패리 화넬 : 「대중예술」The Popular Arts
4장 구조주의와 후기 구조주의
◈ 페르디낭 드 소쉬르
◈ 레비-스트로스와 윌 라이트 그리고 미국의 서부극
◈ 롤랑 바르트
◈ 후기 구조주의
◈ 쟈끄 데리다
◈ 자끄 라깡
◈ 언술과 권력 : 미셀 푸코와 에드워드 사이드
본문내용
◈ 스튜어트 홀과 패리 화넬 : 「대중예술」The Popular Arts
이 둘은 리비스주의 - 모든 대중문화는 나쁘다(대량문화비판) -를 배격하면서, 대중문화의 영향에 대해 걱정만 하기보다는 좀더 지각 있는 관중이 되도록 분별을 위한 훈련을 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이는 '나쁜' 대중문화 잠입에 대항하여 '좋은' 고급문화를 옹호하자는 입장(리비스주의)이 아니라 대중문화 內에서 '좋은' 대중문화를 '나쁜' 대중문화에서 걸러내는 분별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문화적 텍스트와 실천행위를 있는 그 자체로 평가해야 한다. 또한 이들 사이에 상이한 목적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 업적들을 서로 다른 정해진 한계 內에서 평가해야만 한다. 또한 이 둘은 대중문화 연구가 가치와 가치평가의 문제들을 다루는 비평적 방법을 고안하는 데 온 정성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논문 결론에서 이 둘은 대중문화 속에 있는 진정한 예술이 되고자 시도했다 실패한 예술이 아니라 대중성 속에 작용하는 대중예술의 범주를 인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