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남성우위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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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명한 위인들의 아내’하는 저서를 읽은 적이 있다. 아인슈타인의 아내. 그녀는 명석하고 지혜가 있어 아인슈타인의 일을 도왔으며 그럼으로써 자신의 학문적 위치를 포기해야 했다. 수학적 머리가 뛰어났던 그녀는 그 분야에서 많은 것들을 해 주었음에도 그녀의 행적은 어느 곳에도 찾아볼 수 없었다. 어쩌면 아인슈타인의 행적들은 아내의 도움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을까? 그녀는 나중에 그에게 버림받고 아름답고 빛나는 눈을 가졌던 그녀는 욕쟁이 노파가 되어 자식들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
이제 우리 여성들이 먼저 일어서야 한다. 희생해야 한다는, 슈퍼우먼이 되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의 아이를 키울 때 여성이든 남성이든 간에 동등한 자신감을 심어주어야 한다.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발휘로서 더욱 조화로운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바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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