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요한복음에 나타난 여성
- 최초 등록일
- 2001.11.09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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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성서를 읽기까지...
▶ 8장.. 간음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
▶ 내가 느낀점
▶ 오늘날 매스컴에서의 간음
▶ 성서에 나타난 성의 개념
▶ '죄를 지은 인간' 이라는 말
▶ 오늘날 배울 수 있는 점
▶ 우리가 성서를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가?
▶ 요한복음 8장의 결론을 내린다면...
본문내용
▶ '죄를 지은 인간' 이라는 말
성경을 읽다보면 예수님에게 인간의 죄를 사하여 달라는 얘기가 나온다. 창세기 1장에 나온 것처럼 인간은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죄인이라고 나온다. 세상이 창조되고 그 세상의 주인이 되는 인간의 잘못을 얘기하면서 하나님의 전지 전능함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존경심과 대단함을 느낄 수 있지만 한편으론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다. '왜 인간이 죄를 지은 것인가'를 물어본다면 그건 어리석은 질문이겠지만, 성경을 읽다가 그런 부분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반발심이 들기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물론 나도 예전에 교회를 다닌 경험이 있어서 그렇게 특별한 무신론자는 아니지만 성경의 편파적인 모습이 드러나는 부분이 바로 인간이 태초에 세상이 창조되었을 무렵에 죄를 지었다고 나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성경 전체에 걸쳐서 인간은 나약하기 때문에 하나님이나 예수님께서 그런 인간을 구원해주어야 한다는 논리로 나오는 것과 비슷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