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 광고의 사회학
- 최초 등록일
- 2001.06.11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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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Intro – Welcome to the weird and wonderful world
II. What’s kitsch?
III. Advertising in kitsch… Are you teasing me?
1. 어울리지 않는 부적절함의 조화
2. 복고, 그 의도된 촌스러움과 낯설음을 통한 파격
3. 유머와 상투성이 오히려 튀는 광고
IV. Curiouser and curiouser
V. Ending – some people said,…but who knows?
VI. References
본문내용
어쩌면 이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이 바로 '키치(kitsch)' 라는 말로 이야기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키치에 대해 낯설지만 키치는 벌써 부지불식간에 우리 주변에 다가와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설사 소리소문없이 다가왔다고 하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우리는 이미 자연스레 키치를 접하고 있고 이제는 상당 부분에 있어서 커다란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이고 있기도 하다. 키치는 이미 대중화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왜 키치인가의 문제를 제기해 보지 않을 수 없겠다. 또한, 무엇이 이토록 대중 속에서의 키치를 하나의 현상으로서까지 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 결국 이로 인해 빚어지고 있는 사회적 문화적 현상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미약하게나마 우리 주위를 한번쯤 환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상당한 의의가 있으리라 생각해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