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제518회 정기연주회 감상문

등록일 2001.06.07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고려대학교 고전음악 레포트

목차

KBS교향악단 제518회 정기연주회 감상문
일시: 2000년 4월 20일(목)
장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시각 및 곡목:
19 : 30 1.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2.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총3악장)
3. 앵콜곡: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휴식)
20 : 30 4.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마단조(총4악장)
21 : 30 연주회 종료=

본문내용

1. 핀란디아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유난히 금관주자들에게 고도의 숙련도를 요하는 곡이라서일까... 트롬본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았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수연이라 생각한다. 너무 귀에 익은 곡이라 유난히 더 까다롭게 들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2. 그에 이어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를 연주한 시트코페츠키... 그는 걸어나오며 벌써 무대를 압도했다. 수려한 외모와 건장한 체구... 그리고 특별히 디자인된 그의 인민복 같은 연주복도 마음에 들었다.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의 그 신비스러운 안개 속에서의 첫 독주소리가 흘러나올 때 정말 좋았다. 정말 핀란드 호수가의 깊은 물안개 속을 뚫고 나오는 듯한 찬란하고 청명한 바이올린 음색.... 그리고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너무나 믿음직한 그의 활그음이었다. 워낙 덩치가 커서일까, 아니면 놀라운 기량 때문일까... 그에게 바이올린은 너무 작아 보였으며 너무나 쉬워 보였다. 마치 예전의 피아노 앞에 앉은 베레초프스키를 보는 느낌이었다. 절대 감정을 싣지 않은 듯이 보이면서도 그의 연주는 완벽에 가까웠다. 별로 표정도 변화가 없이 자세도 똑바로 선 채 바이올린을 그야말로 제 멋대로 가지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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