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문] 슈만과 브람스 곡 연주회
- 최초 등록일
- 2001.12.26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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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제시부 - 음악회에 가면서
Ⅱ. 전개부
1. 로베르트 슈만 ( Robert Schumann, 1810∼1856, 독일 )
2. 요하네스 브람스 ( Johannes Brahms, 1833-1897, 독일 )
3. 연주곡
-1부-
① 슈만 / "만프레드" 서곡
② 브람스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3악장
③ 슈만 / 교향곡 제1번 "봄" 1악장
-2부-
④ 브람스 / 대학축전 서곡
⑤ 슈만 / 피아노협주곡 OP. 54 1악장
⑥ 브람스 / 교향곡 제1번 4악장
-앵콜곡-
⑦ 브람스 / 헝가리 춤곡 제5번
Ⅲ. 재현부 - 음악회를 마치고
본문내용
2001년 11월 17일 음악회를 가기 위해 표를 예매하고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두 번째 음악회라 음악회에 가는 것은 별로 부담되지 않았다. 하지만 첫 번째 음악회의 지루함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았다. 지금은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덕분인지 상당히 서양 고전음악에 친숙해져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 가는 음악회는 청소년음악회로 음악회제목은 `위대한 동반자들 브람스 VS 슈만`이었다. 슈만이라는 이름은 수업 첫 시간에 들은 이름이라 낯설지 않았다. 그리고 브람스도 워낙 유명한 인물이라 낯설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나로서는 이번 기회에 그들의 대표적인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를 가졌다. 이들 모두 낭만주의 시대의 작곡가들이고 서로 긴밀한 관계의 작곡가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도 예기하셨듯이 낭만주의 시대로 오면 각각의 작곡가별로 개성이 뚜렷하여 그들의 국가와 작곡가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생각났다. 그래서 그들의 성격과 작품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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