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 전조작기-피아제
- 최초 등록일
- 2000.12.05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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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조작기
1.전개념단계의 특성
2.직관적 단계의 특성
가. 상징적 기능이 증가
나.자기중심적 사고
다. 보존개념 결핍
라.물활론적 사고
마. 변환적 추론
바.바가역성
사.꿈의 실재론
아.미숙한 유목화
본문내용
전조작기(만2세 ~7세 까지)
조작이란 과거에 일어났던 사고를 내면화시켜 논리적인 관계를 지을 수 있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전조작기는 조작기로 발달해 가는 일종의 과도기이며 사고의 논리적인 조작이 가능하지 않다. 전조작기 사고의 특징은 감각운동기와 비교할 때, 감각행위에 덜 의존적이라는 것이다.
내면화된 도식에 기초한 행동으로 옮아가는 시기로, 이 단계는 2가지로 나누는데
전개념단계(2~4)와 직관적 단계(4~7)이다.
전개념 단계는 잘못이룬 개념을 올바른 개념으로 바꾸는 것이 이시기의 과업이며 다양한 언어활동과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시기이다.
이시기의 유아는 자기 중심적이며, 흔히는 잘못된 개념, 현실에 위배되는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상징적 기능이 증가하여 역할 놀이가 가능하다.
사고와 행동은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지 못하여 자기 중심성이 강하고, 보이는 것만을 준거해서 사물을 보는 즉 모든 대상은 생명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물활론적 사고를 하고, 보존개념이 없는 결핍을 보인다. 이 시기는 유아에게 다양한 경험을 주는 것이 인지발달을 돕는 것이고 이때가 결정적 시기라 할 수 있다.
직관적 사고기(4~7)는 유아의 판단은 언어화되지 않는 모호한 인상이나 지각적인 판단에 의존한다. 상징적 매체, 즉 언어가 개입되지 않은 직관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시기 유아의 사물에 대한 판단은 흔히 잘못된 것이 많다.
예)로 선생님이 [오른손을 드세요]하면서 오른손을 들면 유아는 선생님의 말은 무시하고 마주하고 있는 선생님의 오른손은 자기의 왼손 방향에 있으므로 왼손을 들곤 한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직관적 사고기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