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H. 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

목차

Ⅰ. 왜 지금 우리는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는가

Ⅱ. E.H.Carr가 바라본 역사
1. WHEN·WHERE - 역사가가 속한 시대상황 속에서
2. WHAT - 취사선택된 과거의 사실
3. H O W - 관계의 객관성 확보를 통한 역사연구
4. W H Y - 이성의 확대를 통한 사회의 진보를 위해
5. W H O - 책임감이 수반된 관계의 객관성을 이루어 가는 역사가

Ⅲ. E.H.Carr의 역사적 시각에서 본 바람직한 공무원상
1. E.H.Carr의 역사적 시각의 도입
2. 미래사회는 어떠한 공무원을 원하는가
3. 구체적 모습으로서의 신지식공무원
(1) 신지식공무원이란
(2) 신지식공무원 개념에 대한 비판적 검토

Ⅳ. 글을 마치며


Ⅰ. 왜 지금 우리는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는가

Ⅱ. E.H.Carr가 바라본 역사
1. WHEN·WHERE - 역사가가 속한 시대상황 속에서
2. WHAT - 취사선택된 과거의 사실
3. H O W - 관계의 객관성 확보를 통한 역사연구
4. W H Y - 이성의 확대를 통한 사회의 진보를 위해
5. W H O - 책임감이 수반된 관계의 객관성을 이루어 가는 역사가

Ⅲ. E.H.Carr의 역사적 시각에서 본 바람직한 공무원상
1. E.H.Carr의 역사적 시각의 도입
2. 미래사회는 어떠한 공무원을 원하는가
3. 구체적 모습으로서의 신지식공무원
(1) 신지식공무원이란
(2) 신지식공무원 개념에 대한 비판적 검토

Ⅳ.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20세기는 전 인류에게 있어 절망과 희망으로 점철되었던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전례없는 인류의 파괴가 자행되었는가 하면, 급속한 과학의 발전으로 인한 혁혁한 성과물들은 인류진보에 대한 강력한 신념을 제공하기에 충분하였다. 이제 세계는 바야흐로 20세기의 끝자락에 서 있다.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로의 진입은 우리로 하여금 지난 세기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성찰을 통하여 미래에 대한 건설적 전망을 제시할 것을 요구한다.

특히 20세기를 끝맺음하려는 시기에 국가관리의 소홀로 인하여 IMF체제의 강요라는 민족적, 국가적 위기에 직면하게 된 우리나라로서는 과거경험에 대한 보다 철저한 반추와 소직한 자기성찰 없이는 세기말의 고단한 터널을 벗어난 뒤의 어떤 희망도 기대키 어려운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