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0.12.01
- 최종 저작일
- 2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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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출발하기 전에
2. 박물관 가는날
3. 국립중앙박물관에서
4. 돌아오는 길에
본문내용
박물관에 들어가 보니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각 시대별로 유물들을 모아놓았다. 선사실, 고구려실, 통일신라실, 고려자기실, 불교자기실, 회화실 등...... 각 전시실 중에서 통일신라실의 유물이 가장 관심이 갔다. 통일신라시대의 유물들은 그 화려함에서 시작해서 그 수와 세공기술등의 아름다움이 극에 달해 있었고 유물들을 볼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유물들을 사진으로 볼 때와 실제로 볼 때는 상당히 큰 느낌의 차이가
있었다. 음악을 CD로 들을 때랑 콘서트장에서 라이브로 들을 때랑 다른
것 처럼.
유물들 중에서는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도 많이 있었고 수업시간에 배
우지 못한 것들도 많이 있었다. 대일이와 유물을 보면서 '저건 분청사기고 청자와 백자의 과도기적 단계야. 특징은 어떻고....' '저 불상의 수인은 시무외인 여원인이고 그러니까 석가모니불이야' 하면서 아는척도 좀하고 수업시간에 배운것도 복습하면서 분주히 다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