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댐에 대한 매일 신보사와 한겨레 신문사의 기사를 비교 분석

목차

Ⅰ.들어가는 말(序論)
Ⅱ. 본 론(本論)
1. 영월 댐 건설에 관한 진행 과정
2. 기사 내용분석 비교
3. 댐 건설 쟁점에 관한 비교 분석
3. 맺음말(結論)

본문내용

영월댐 문제는 지금 단순히 건설을 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단언하기는 이른 감이 있다. 대한 매일이 영월댐에 관한 특집 기사를 많이 다뤄서 그것을 어필한 반면에 한겨레 신문은 그것이 가져올 사회적인 문제에 꾸준히 초점을 맞춰왔다는게 특징인 것 같다. 내용적인 면에서도, 대한 매일 측은 정부와 건교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를 많이 썼고, 한겨레 신문은 그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수몰 지역 대책위와, 환경 단체들과 의견을 같이해, 아주 명백한 찬반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동강 주변의 환경이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개발논리에 의해 댐을 만들기보다는 현상태를 유지하면서 주위환경을 가꾸어 나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한다. 왜냐면, 철저한 조사와 환경실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댐을 건설한다는 것은 위험 부담이 너무 크고, 또 정부측에서는 환경, 생태 보존 문제 관해서는 크게 신경을 써서 조사하지 않은 것 같기 때문이다.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 천연 기념물들이 서식하고, 석회암 동굴이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동강 주변을 보존하는 것이 정당의 공약에 의해 댐을 건설하는 것 보다 낫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만약에 댐을 지을 경우 정확한 조사와 환경 생태학적 분석 후에 댐을 건설해도 크게 지장이 없을 것 같다. 기사 내용에 관한 것은 본론에서 충분히 설명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