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학관련논문요약
- 최초 등록일
- 1999.10.28
- 최종 저작일
- 19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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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종이의 語源考(정선영, 書誌學硏究, 제12집, 1996, 書誌學會)
『八萬大藏經』名稱의 由來(오용섭, 書誌學硏究, 제16집, 1998, 書誌學會
東西洋 書誌學의 硏究領域 鳥瞰(書誌學硏究,제11집,1995,書誌學會)
본문내용
어떠한 물품이던지 그가 갖는 이름은 나름대로의 由來가 있다. 도서, 도서관, 책 등 우리가 흔히 쓰는 물명도 그 물품의 형태를 형상화한 것이거나, 혹은 材料를 나타낸 것, 혹은 內容을 나타낸 것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므로 대체로 그 명칭을 잘 연구하면 그 물품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종이에 대한 문헌자료는 거의 없으며, 남아 있는 古紙도 매우 적어서 이에 대한 연구가 싶지 않다. 그러므로 종이에 관한 연구에 있어서도 이러한 접근법은 매우 유용한 것이다. 그 동안 종이라는 명칭은 楮皮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었다. 저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이원료이기 때문에 이러한 설은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필자는 제지술의 전래시기에 관한 연구를 해본 결과 이에 대한 의문을 품고 과연 종이라는 명칭은 무엇에서 유래하였는가를 연구해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