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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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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곽해룡
독후감
4
책소개 특히 우리 교육계의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모습은 일단 접어두고, 여러 가지 부조리와 부정적인 면을 지적하고 분석하는데 주력했다. 그래서 학교사회에 고착된 불평등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의 소박한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관심과 논의가 풍성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독후감]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 인격적 만남이 사라진 사제지간
    [독후감]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 인격적 만남이 사라진 사제지간
    ▣저자소개- 곽해룡 저자는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 대광고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명지여고에서 윤리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윤리수업중 북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그는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북한정치 연구”로 석사학위를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북한이탈주민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학구파 이기도 하다. 박사학위 논문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인권을 다루면서 보편적 인권.특히 학교사회에서의 불평등관계에 대해 관심을 더 기울이게 되었다. 학교는 미래의 민주시민을 양성한다는 점에서 청소년에게 필요한 교육의 장을 마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사실에 문제의식을 갖게 된것이다. 학교사회의 평등은 사회전반에 평등의 가치가 실현되는 기폭제 역할을 할수있다는 생각에서 용기를 내어 집필을 시작했다는 그는 현재 명지고등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에 출강하고 있다. ▣차례 1. 교육의 기초로서의 평등 01.평등교육의 필요성 02.학교에서 배우는 평등 2. 갈등을 겪는 교사들 01.위계질서와 권위주의 02.경험과 지식을 독점하는 교사들 03.왜 서로를 경계하는가 04.수평적 인간관계 3. 인격적 만남이 사라진 사제지간 01.무너지는 교사의 권위 02.교육의 현장에까지 미치는 돈의 위력 03.간섭과 차별로 멍드는 아이들 04.아이들은 늘 반란을 꿈꾼다 4. 와해되는 또래 집단 01.친구를 적과 동지로 나누는 아이들 02.상처받은 영혼들의 맹목적인 증오 03.아이들과 부르는 희망의 노래5. 학교에서 시작하는 평등의 기초 01.열린학교에 아이들이 모인다 02.학교사회 개혁의 몸짓들 03.새로쓰는 학교사회 리더쉽 ▣ 내용요약 1. 교육의 기초로서의 평등 ● 평등교육의 필요성 미셀푸코는“권력이 인간속에 침투해 들어가고 인간관계 속에서 행사되는 것이라면 인간을 대상으로 한지식은 그 권력관계 속에서 생성되며 모든 지식은 권력의 전략에서 벗어나 예외적으로 생성되고 발전할수 없는것“ 이라고 했다.
    독후감/창작| 2019.02.15| 6 페이지| 1,500원| 조회(49)
  • [독후감] 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 곽해룡 지음-
    [독후감] 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 곽해룡 지음-
    1.교육의 기초로서의 평등 01.평등교육의 필요성 자유와 평등의 균형 - 교육을 통해 평등 가치를 정착시키고자 도모하는 까닭은 역사의 긴 안목으로 볼 때 미래사회 구성원들이 인식의 틀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교육 현장에서도 자유와 더불어 평등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평등 - 평등과 관련된 교육은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각 개인의 수월성과 평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겠다. 이는 사회의 통합성과 연대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02.학교에서 배우는 평등 ‘자유’와 ‘평등’의 개념과 긴밀하게 연관된 것이다. 학교 역시 하나의 사회이기에 기존 사회의 부정적 잔재인 불평등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 이 시점에서 학교교육의 중요한 화두로 평등의 문제가 제기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02.15| 4 페이지| 1,000원| 조회(38)
  • 도서 요약  -  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곽해룡
    도서 요약 - 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곽해룡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각 개인의 수월성과 평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학교사회가 오히려 평등의 사각지대에서 신음하고 있다. 이 책은 현직 교사가 경험하고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사회에서 벌어지는 각종 차별에 대해 살펴보고, 그 속에서 평등이라는 가치의 의미를 찾고 있다. 평등을 “기회의 균등, 불평등에 따른 차이를 보완하는 배려가 구성원들에게 차별 없이 적용되는 것” 으로 정의한다면 현 학교사회에서의 불평등은 교사의 학생에 대한 차별, 학교관리자의 교사에 대한 차별, 상급 교육기관과 학부모로 대표되는 사회 각계각층의 부당한 압력 등으로 나타난다. “학교평등을 말하다”는 필자가 교사로서 경험하고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 현장의 실상을 돌아본 것으로 이 책에서 논하는 학교사회의 평등 불평등의 문제는 간혹 극단적이고 부조리한 일면이 확대된 모습으로 비치기도 한다.
    독후감/창작| 2019.02.06| 2 페이지| 1,000원| 조회(49)
  • 11.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11.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처음 이 과제를 받았을 때 나에게는 3가지의 서로 다른 책에 대한 선택권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나의 눈에 띈 것은 평등에 관한 바로 이 책이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학교에서, 교육에서 말하는 평등에 관한 얘기를 저자의 경험과 여러 가지 인용을 통해 말하고 있다. 이 책은 교육에서의 평등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학교에서 시작해야 하는 평등의 기초까지 크게 5가지 부분으로 나뉜다. 교육의 기초로서의 평등은 개인 간에는 다양한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를 차별로 인식해서는 안되며 교육이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학교가 단순히 사회의 요구를 따라가는 것만이 아니라 사회에 좀 더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여야 한다. 이로부터 모든 교육의 평등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교사들이 학교에서 여러 가지 갈등을 겪는다고 말한다. 한 예로 실제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위계질서’를 들 수 있다. 이는 어느 정도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하다가는 이내 성격이 권위주의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 만일, 교장과 같은 우두머리가 간부가 낸 의견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여 더 이상의 얘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면 간부들은 교장의 지시만을 따르는 순응적 인간이 될 것이다. 또, ‘이기주의’ 를 들 수 있는데 신임 교사 보다는 근무를 더 오랫동안 했던 교사들은 신임 교사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빨리 적응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학교라는 조직의 능률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알려 주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교사는 경험이 존중되고 타인을 배려하는 풍토를 만들어야 하며, 학교 측에서는 어떤 방식이 됬던 지식을 제공한 자에게 인센티브로 보상하는 등의 해결책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학교에는 여러 가지 성향을 띤 교사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학교를 망치는 교사로 6가지 유형을 대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6.10.19| 6 페이지| 1,000원| 조회(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