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삶의 의미는 무한과 절대의 신을 만나야 한다!‘나와 세계 그리고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MEANING OF LIFE」시리즈 제 7권 《팡세》에 담긴 신과 인생의 방정식『파스칼의 질문』. 이성과 증거에 입각한 철학과 과학만으로는 삶의 궁극적 의미에 도달할 수 없음을 깨달은 파스칼은, 인간이 참된 행복을...
책 제목 “파스칼의 질문”을 처음 봤을 땐, 과학 지식 서적인 줄 알았다. 하지만 책을 읽기 전에 파스칼과 토머스 V.모리스 에 대해 찾아봤는데, 저자는 철학 교수 였고, 파스칼은 이과적 재능이 엄청난 천재였다. 확률론 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제시한 사람이며 그는 삶을 살며 인생의 궁극적 목표에 대해서 엄청난 고민을 했다. 그의 재능을 토대로 이성과 증거에 입각한 철학과 과학으로 삶의 궁극적 목표를 찾으려 무단히 노력했다. 하지만 삶이란게 궁극적인 목표가 있는 것인가? 지극히 개인적이며 누구나 다른 목표와 다른 희망을 품고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 얽혀 살며, 서로의 행복 추구를 위해 살아가는데, 어떻게 궁극적인 삶의 목표라는게 있을 수 있을까? 파스칼은 종교를 통해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찾았다. 그의 짧은 인생에서 31살이였던, 1654년 11월 23일 ‘ 불의 밤’이라는 경험을 통해 그는 기독교로 회심했고, 무신론자들을 회심 시키려 ‘팡세’를 집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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