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마르크스 세계관의 핵심을 찌르는)

검색어 입력폼
저자
임승수
독후감
4
책소개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을 통해 <자본론>을 쉽게 풀어썼던 저자 임승수가 다시 한 번 '마르크스 쉽게 쓰기'에 도전했다. 어려운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마르크스의 철학을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마르크스 철학은 마르크스의 세계관, 즉 마르크스가 세상을 바라보는...
  • [자본론] 감상문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을 읽고
    [자본론] 감상문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을 읽고
    책을 완독하고 진정한 의미의 혁명이 일어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고 싶다. 이번 교재 역시도 마지막 부분에서 베네수엘라의 사례를 들었다. 그러나 오늘 해외뉴스 메인을 장식한 것은 베네수엘라의 경제 위기였다. 이성계의 역성혁명도 혁명이 아니요, 프랑스 혁명조차 진정한 혁명이 아니었다. 책에서 말하는 진정한 혁명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베네수엘라가 망해간단다. 원인은 간단했다. 유가의 하락. 재밌는 일이다. 가장 혁명적이었다고 할 수 있던 국가가 자본의 상실로 무너지기 일보직전이라면, 과연 자본주의의 대안은 존재하는가. 누가 말 할 수 있을까. 개념은 조금 다르지만, 신채호도 언급한 소생산자, 소상인, 노동자들에 의한 아래로부터의 혁명이 실현될 수 있을까. 전 세계적인 투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세상은 바뀌지 않을 것 같다. 항상 역사교육을 받을 때, 항상 그 시대의 왕과 도드라지는 위인들의 활동을 위주로 공부해왔다. 왕이 펼치고자하는 정책, 위인들의 활약은 분명 해당 국가나 이를 넘은 세계무대에서까지 영향을 끼쳤다.
    독후감/창작| 2020.12.30| 3 페이지| 1,000원| 조회(128)
  • 자본주의 똑바로 알기, 경희대학교, 독후감
    자본주의 똑바로 알기, 경희대학교, 독후감
    중간고사 대체과제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을 읽었지만 이번에 읽은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이 이해하기가 더 어려웠던 것 같다. 유물론, 관념론, 변증법, 형이상학 등 이런 용어를 접한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보다 보니 머리가 복잡해져 노트에 잠깐씩 정리를 해가면서 책을 읽어나갔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인 세계관에는 다양하다. 세상을 크게 ‘물질’이라 생각하며 보면 유물론, ‘관념’이라 생각하며 보면 관념론으로 나뉜다. 나는 유물론자다. 책에 나와 있는 정말 당연한, “우리가 보고 있는 창문 밖의 저 나무는 과연 저기에 진짜로 존재할까요?”라는 생각은 정말 웃겼다. 누구를 바보로 아나. 당연히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만지는 등의 우리의 감각을 믿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관념론자들은 창문 밖의 나무가 자기 눈으로 보이면서도 나무의 존재를 의심하는 사람들이다. ‘철학자’ 골방에만 틀어박혀 수많은 사상가들의 생각을 정리할 것만 같다. 하지만 철학이 정치에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책을 보며 깨달았다. 역대 선조들을 살펴보면, 사회 기반이 흔들려서 어려울 때면 종교를 포교했다고 한다. 종교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종교라는 최고의 관념론이 지배자의 권력에 의해 정당성을 부여한 것이다. 관념론은 보수고, 유물론은 진보라는 것이 이해가 갔다. 종교와 과학은 충돌할 수밖에 없다. 종교는 세상만사가 신의 의지대로 이루어지고, 모든 것이 신으로부터 존재한다고 생각했지만, 과학은 끊임없이 발전하여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충돌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다음 제 3강에 등장하는 내용인 ‘변증법’과 ‘형이상학’은 ‘도대체 생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하는지에 따라 변증법적 세계관과 형이상학적 세계관이 갈린다. 우선 변증법적 세계관의 특징은 세상을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07.04| 5 페이지| 1,500원| 조회(103)
  •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경희대학교, 자본주의똑바로알기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경희대학교, 자본주의똑바로알기
    1강. 왜 알아야 하는가 – 지금 마르크스 철학을 배우는 까닭 철학은 ‘세계관’에 관한 학문이다. 세계관이란 세상을 보는 관점인데, 현재 우리사회는 ‘돈’을 중심으로 사회가 돌아가고 있으며 모든 일이 돈을 버는 데에 도움이 되느냐 안되느냐를 중요시 한다. 따라서 돈을 벌기 힘든 인문학이나 철학은 등한시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마르크스 철학은 이런 낡은 세계관에 대한 도전이며, 기존의 낡고 잘못된 세계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올바른 세계관을 배우게 해준다. 2강. 물질이냐 관념이냐 – 유물론 vs. 관념론 유물론자는 물질과 의식 중 물질이 우선한다고 보고, 관념론자는 의식이 우선한다고 본다. 이는 철학의 근본문제이며, 이 때문에 종교와 과학 사이에 갈등과 투쟁이 일어난다. 보통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기존의 것을 맹신하고 지키려하다 보니 보수층이 되고, 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바꾸려하다 보니 진보적인 성향을 띠게 된다. 따라서 관념론은 보수고 유물론은 진보가 된다. 그리고 관념론에는 주관적 관념론과 객관적 관념론이 있다.
    독후감/창작| 2018.03.20| 4 페이지| 2,500원| 조회(144)
  • [독후감/A+]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을 읽고 - 변증법적유물론
    [독후감/A+]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을 읽고 - 변증법적유물론
    고등학교시절부터 대학생인 지금까지도 철학은 내게 반가운 주제가 아니었다. 우선 읽고 이해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고 간신히 이해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현실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더 큰 의문점만을 남겼기 때문이었다. 나에게 보이는 세상은 철학에서 이야기하는 말장난식 논쟁과 법칙 질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보다 세상은 수많은 우연적 요소들과 사상가들이 늘어놓는 이성의 틀에서 벗어난 비이성의 영역에서 돌아가는 듯 했다. 결국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듯이, 어렵고, 현실과는 동떨어져있다는 것. 부끄럽지만 이것이 내가 그동안 철학을 멀리 했던 이유다.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은 쉬운 서술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꿰뚫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철학이라면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철학원숭이인 나조차도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소개한 주요 개념들을 이해한대로 되짚어보면서 나의 느낀 점을 중간 중간 서술하는 식으로 글을 쓰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6.01.23| 3 페이지| 1,500원| 조회(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