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똑바로 알기 4주차 수업소감서] 경제는 주어진 영역 안에서 경제주체들이 재화나 용역을 생산, 분배, 소비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 평소에는 그저 추상적으로나마 느끼고 있었던 부분들을 원리로 정리해서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 이렇듯 경제학에서는 다양한 원리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경제학적 문제들을 분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자본주의, 똑바로 알기 ] - 임승수 교수님 중간고사 대체과제 을 읽었지만 이번에 읽은 이 이해하기가 더 어려웠던 것 같다. ... 제 9강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모순이 극명하게 표출되는 시기는 공황이 일어날 때이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한 학교 안에서도 동급생을 '친구'로 보는 것이 아니라 '경쟁자'라고 보는 사실이 씁쓸하다.
이런 공식들을 통해 자본주의를 보면,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해서 돌아가는 사회임을 알 수 있다. ... 이런 잘못된 행위들을 국민들이 알고 개선하려고 노력해야한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를 버리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갖는다. ...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라고 하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떠올린다. 그러나 [자본론]은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도 아닌 자본주의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인간이 지금까지 지구상에 살아남았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인간이 생존 욕구를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하려면 타인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 ※마르크스 철학에 대한 개인적인 단상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마르크스가 단지 사회주의자인 것으로만 알고 있었다. ... 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적용된다. 자본주의 사회는 자본가와 노동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동자로 살아간다.
따라서 이번에 ‘자본주의똑바로 알기’강의를 통해 장하준 작가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읽을 수 있게 되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 책은 자본주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 ... 자본주의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 고등학교 시절 자본주의 체제를 비판하는 책을 읽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책은 아니었다.
혼란스럽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과는 다르다. 항상 이런 특정한 시각으로 구성된 다큐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에 대한 문제. 첫 단추가 어떻게 끼워진 것인지 생각해볼 수 없을 만큼 복잡하다. 예전 성미산에 관한 다큐를 본 이후로 줄곧..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는 것을 꼽는다면 바로 생산과정에서 일어나는 구조적 필연으로 나타나는 착취다. M-C(LP,MP)-P-C’-M’에서 M-C(LP,MP) 교환과 C’-M’은 ‘등가 교환’이기 때문에 가치의 변동이 없으나 바로 P라는 생산과정에서 문제가 일..
가장 혁명적이었다고 할 수 있던 국가가 자본의 상실로 무너지기 일보직전이라면, 과연 자본주의의 대안은 존재하는가. 누가 말 할 수 있을까. ... 하지만 현 자본주의 체제가 공산주의로 변화되는 과정 중이라면, 특정한 인물이 공산주의의 리더로 등장할 것일 터인데 그가 말하는 것에 대한 비판은 무의미하며, 이끄는 세상 또한 완전무결한 ... 때문에 나도 아는 것이 부족하고 자제하려고 하지만, 마찬가지로 겉핥기 식 마르크스적 사상을 가진 이들에게 의구심이 드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환경 위기의 원인을 똑바로 봐야 한다. 자본주의의 세계화로 인해 피해 입은 지역과 주민을 글로벌 사우스라고 한다. ... 선진국은 커다란 문제와 직면하는 순간에는 생태적으로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자본주의가 붕괴하는 것보다 지구가 먼저 없어질지도 모른다. 지구는 하나다. ... 자본은 무한한 가치 증식을 목표로 하지만 한 개 뿐인 지구에 위기가 시작되었다. 환경 위기가 심각해 졌음을 알면서도 모르는 체하는 현실이 아닌가 생각해야 한다.
어쩌면 현 자본주의 사회도 이와 다르지않다. ... 프란츠카프카 감상문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관계의 정의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벌레로 변해있었다. 실존주의의 대표자인 프란츠 카프카의 은 섬뜩한 문구로 글의 시작을 연다. ... 특히, 경제력이 강력한 파워를 지닌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노동력, 생산성이 인간의 가치로 여겨지곤 한다.
고통과 불편이 적을수록 좋다는 자본주의의 전제가 맞는다면 지금쯤 모두가 행복하고 어쩔 줄 몰라해야 한다. ...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주된 원인은 '고통을 최소화하고 쾌락의 양을 쉽고 가능한 한 증가시킨다'는 자본주의의 편안함이다. ... 본문 누구나 노화에 대해 알고 있지만 이를 외면하는 진실이 있다. 비록 100세 시대가 도래했지만, 우리는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사과 똑바로 해. 살려면 사과 똑바로 해" "죽을 줄 알아"라고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그리고 뺨과 머리 때리는 등의 폭행까지 했습니다. ... 자본주의의 기본 구조는 자본과 노동이 만나 상품을 만들어, 그 상품을 시장에 내놓아 잉여, 이익, 이윤을 얻어 자본이 축적이 됩니다. ... 자본주의는 자기 이기심에 기초했기 때문에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자본주의 안에서 고통 받으면서도 자본주의와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딜레마처럼, 이분법적 문제와 함께 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넘어서기란 힘들다. 2시간여의 충격적인 영상을 보고 우리는 ... 이 사건의 본질을 똑바로 보려면 미국 사회의 구조적 병폐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는 것이다. ... 그러나 이미 늦었다. 9.11 테러 배후 세력인 알 카에다의 일원으로 오해받은 그들은 무슬림 테러용의자들을 수감하는 쿠바의 관타나모 기지로 끌려가게 된다.
기말과제 와 으로 식민주의적 자본주의화(식민지화와 자본주의화)의 문제 설명하기 식민지화가 자본주의화에 영향을 미쳤던 것은 부정할 수는 없다. ... 또한, 성적 행위를 위한 도구인 ‘낙타누깔’을 제목으로 했다는 점에서 전쟁으로 인한 성-자본-권력의 관계를 지적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 또한 자본주의가 가져온 물질만능주의는 꿈과 인간성을 상실을 불러왔다.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민주정치든 독재정치든 선과 악은 없고 옳고 그른 것도 없다. ... 다양한 정보와 미디어에 노출되어 살고있는 우리에게 사회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만들어 주는 좋은 책인 것 같다. ... 잘못알고 있거나,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나의 지식을 바로 고쳐주고 새로운 것들을 알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유익했다.
자본이라는 권력 바깥에 있는 존재를 바라볼 때, 자본의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똑바로 직시할 수 없다고 말이다. 나는 이것이 이 소설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 혜미는 자본주의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개인으로서, 나름의 무기를 갖고 생존에 임하고 있다. ... 자본과 개인, 누구의 시각을 갖출 것인가? 그리고 나도 모르는 새에 나에게 자본주의적 시각이 내재된 상태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진 않은가? 그런 질문이 떠오르는 소설이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욕망은 자연스러운 행위이다. 하지만 사회적 규범이나 가치를 벗어난 욕망은 사회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적절한 욕망은 사회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 중심을 잡고서 몸을 똑바로 세워야 한다. 이를 일컬어 한자 말로 ‘입신’(立身)이라고 한다. 입신은 자신의 생명을 똑바로 세우는 일이다. ...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
과거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과 주목이 있어야만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한 지금의 현실을 올바로 파악할 수 있으며, 나아가 자본주의의 미래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 그러나 나의 이런 추천에 대하여 자본주의 이론에 대해 자세히 알면 뭐하냐고 되묻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나 또한 자본주의 경제체계 하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인데, 왜 그의 본질에 대해 깊이 알고자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