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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아직 젊은 당신은 나처럼 실패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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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와다 이치로
독후감
4
책소개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는 18년을 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퇴사한 저자가 직장 생활의 경험과 후회를 정리한 책이다. 그의 진솔한... 직장 생활에 적응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등 나름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이어가지만 마흔이 넘어 뛰어 넘을 수 없는 벽을 마주하게 되고 회사에서...
  •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독후감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독후감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명문대학인 교토대학 농학부 수산학과를 졸업한 사람이다. 저자는 대학을 졸업한 뒤에 백화점에서 18년간 근무를 한 뒤 퇴사하고 현재 사업을 하고 있다. 저자는 회사에 입사할 때 처음부터 사장을 목표로 달렸어야 했다고 말한다. 저자는 신입사원 입사식 때 회사 사람 중 누군가가 ‘상의를 벗고 편하게 있어라’는 말을 한 것을 듣고 상의를 벗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상의를 벗었던 이는 저자뿐이었다고 한다. 결국 저자는 높은 사람에게 입사식 때부터 혼이 났다고 한다. 저자는 이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입사할 때부터 본인의 마인드가 썩 좋지 않았다고 했다.
    독후감/창작| 2021.04.15| 2 페이지| 1,000원| 조회(35)
  •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솔직하게 말하면, 이 책은 읽는 내내 나를 불편하게 하였다. 사실 읽는 내내 드는 생각은 오직 하나 “자신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성찰해보지 않은 인간이 찌질하게 사는 대로 생각하다가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고 나서 뒤돌아보고 남긴. 그렇다고 심오하거나 깊지 못한 반성문” 느낌일 뿐이었다. Lesson & Learn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내용이 깊지 못하고, 그렇다고 희대의 망언이라 불리는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같은 아무 생각 없는 내용도 아닌, 그 어딘가에 애매한 내용들이었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라는 말이 있다. 저자가 글을 통해 보여준 자신은 18년동안 “사는 대로 생각”한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그렇게 “살아져”왔던 시간을 되돌려 보니 이러한 것들이 회사생활에서 필요하다. 라고 말하는 맨 처음과 맨 마지막이 “입사 첫날부터 사장을 목표로 전력 질주했어야 했다”와 “동기가 먼저 승진하는 것을 웃으며 넘겼어야 했다.”이다.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모르겠다.
    독후감/창작| 2018.12.11| 1 페이지| 1,000원| 조회(26)
  •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도서관 서가에서 이책 저책 둘러보고 있던 중 책 제목에 눈이 갔다. 제목에서 풍기듯이 직장인이 공감할 내용들이 담겨 있을 것으로 생각 되어 바로 꺼내 읽기 시작했다. 대학을 졸업한 24세인 1983년부터 42세인 2001년까지 18년간의 회사 생활을 한 후 퇴직하여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직장 생활을 회고하며 12가지 후회담의 형식으로 서술해 놓은 책이다. 나도 어느덧 직장 생활을 한지 20여년이 되었다. 본 책의 저자처럼 한곳에서만 직장 생활을 하지는 않았지만. 대기업에 공채 같은 형식으로 입사해서 사회 생활을 시작한 것이 아닌 데다가, 대부분의 경력을 여러 곳의 외국계 기업을 거치며 쌓아 왔기 때문에 책의 저자처럼 한 곳에서만 직장 생활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20여년 가까운 직장 생활 경력에 대한 이야기인데다 군복무가 의무가 아닌 일본에서의 경험담이라 다소의 연배 차이는 있지만, 40대에 퇴직한 저자와 어느덧 40대 중반을 넘어선 현재의 내 입장에서 동질감 비슷한 느낌도 들었다. <중 략> 나의 후회1, 입사 첫날부터 사장을 목표로 전력 질주했어야 했다. 제목부터 상당히 공감 가는 말이다. 그리고 매니저가 되어 팀을 이끌고 있는 내가 후배들 내지는 팀원들에게 늘 하는 말이기도 하다. 저자도 그랬고 나도 마찬가지였지만, 무슨 대단한 목표를 가지고 직장 생활을 시작하지는 않았다. 나의 경우는 속된 말로 먹고 살려면 돈을 벌어야 하고, 다른 특별한 재능이 있지 않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는 길인 회사에 취직하는 수 밖에는 없었다. 아마도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 물론 특별한 목적 의식을 가지고 미리 방향을 설정하고 잘 준비된 상태로 사회에 발을 딛는 훌륭한 젊은이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목표한 대로 인생이 풀리는 것도 아닐 것이고, 내 자신도 그랬 듯이 아마도 더 많은 숫자의 사람들은 큰 목적 의식 없이, 아니면 단순히(?) 생계를 위하여 취업 전선에 내몰리는(?) 것이 현실일 게다.
    독후감/창작| 2018.07.17| 6 페이지| 1,000원| 조회(36)
  •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독후감 감상문 와다 이치로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독후감 감상문 와다 이치로
    정년이 60세이고 평균 수명이 80세라면 일생 중 거의 40년 가까운 시간을 직장생활로 보내게 된다. 반평생이다. 물론 한 직장이 아닐 가능성이 높고, 때로는 자신의 비즈니스를 하는 경우도 있다. 여하튼 우리는 직장에서 인생의 절반을 보내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성공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면, 적어도 인생의 반은 성공하게 되는 셈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 직장생활을 아무렇게나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저절로 생긴다. 조금은 긴장과 함께 부담감도 생긴다. 그럼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까? 경험자의 조언을 들어보는 것만큼 실질적인 도움은 없다. 저자 와다 이치로는 이 책에서, 18년 동안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느꼈던 후회 12가지를 솔직하게 들려주고, 직장 후배들이 이를 반면교사로 삼을 것은 기대한다.
    독후감/창작| 2015.10.18| 2 페이지| 2,000원| 조회(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