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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가 온다 (진화를 지배하는 놀라운 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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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래 담론의 핵심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 대해 다루는 『크리스퍼가 온다』. 21세기 생명공학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요한 영예로운 상을 휩쓴 제니퍼 다우드나는 해당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당사자로서, 이 책을 통해 유전자가위의 연구 개발 과정과 그 원리를 상세하고 명쾌하게...
  • 크리스퍼가 온다-제니퍼 다우드나-독후감
    크리스퍼가 온다-제니퍼 다우드나-독후감
    ‘크리스퍼가 온다’는 유전자 편집 기술 크리스퍼(CRISPR) 혁명 시대를 맞이하 여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 제니퍼 다우드나는 세 계 최초로 CRISPR 유전자 가위 특허를 취득한 과학자이자 현재 하버드대 유 전학과 교수다. 그녀는 생명공학 분야 최전선에서 연구 중인 학자로서, 현대 생물학계 최대 화두인 '유전자 편집'이라는 주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 며, 이를 대중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다양 한 사례를 들어 독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독후감/창작| 2023.04.30| 2 페이지| 2,000원| 조회(127)
  • 크리스퍼가 온다(제니퍼 다우드나 저) 독후감입니다.
    크리스퍼가 온다(제니퍼 다우드나 저) 독후감입니다.
    위 영어 문장을 해석하면 ‘짧은 회문구조가 간격을 두고 반복되는 구조가 모여 있다’는 뜻이다. 저 해석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기 보다는, 크리스퍼 자체의 원리가 중요하다. 크리스퍼 시스템은 RNA 서열에 따라 유전자의 특정 위치를 인식하여 절단하는 Cas 단백질을 이용한 방법이다. 특정 박테리아는 자신에게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물리치기 위해 바이러스 DNA의 일부를 절단하여 저장해 두었다가, 같은 바이러스가 재차 침입하면 해당 유전자를 전사하여 그 바이러스의 DNA를 인식해 절단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크리스퍼 시스템은 위에서 설명한 박테리아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체계를 응용한 방법이다. 크리스퍼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소위 ‘유전자 편집’이라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종래의 유전자 편집 기술이라고 하는 것은 크리스퍼에 비해 조잡하고, 정확성이 떨어지며, 비싼 가격을 치러야만 했다. 반면, 크리스퍼는 이에 비해 훨씬 정확하고 값싸게 유전자 편집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중 략> 어떤 병은 명확한 유전자 결함이 없거나, 수많은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해당 질병의 발병에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이러한 병들을 유전자 편집만으로 원천 봉쇄할 수는 없다. 다만, 단 하나의 돌연변이 유전자에 의해 생기는 단성유전자 질병 치료에는 상당히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암의 경우에는 직접적인 유전자 관련 질병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암 연관 유전자를 추리는데 있어서 크리스퍼가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저자인 제니퍼 다우드나는 좋은 점과 나쁜 점 어느 쪽이든 크리스퍼의 잠재력에 대한 논의가 불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크리스퍼의 유전자 편집은 근본적이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가 거주하는 생물권을 변형할 힘을 우리에게 부여한다. 이러한 유전자에 우리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은 의도치 않은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미리 그 영향력에 대해 고민하고, 더 늦기 전에 세상과 대중을 끌어들여 자연계에서 유전자 편집이라는 기술을 어떻게 다룰지 포괄적인 논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후감/창작| 2018.12.20| 5 페이지| 1,000원| 조회(1,267)
  • [서평] 크리스퍼가 온다
    [서평] 크리스퍼가 온다
    크리스퍼는 세균의 DNA 흔적이다. 세균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바이러스의 DNA를 기억해 둔다. 이걸 이용해 DNA를 인식하고, 캐스 나인이란 유전자 가위로 유전자를 절단한다. 일종의 유전자 수술이다. 유전자 수술은 예를 들어 이해하는 게 낫겟다. WHIM 증후군이란 게 있다. 조혈모 세포(골수에 있는 피를 만드는 일종의 줄기세포다)에 윔 증후군을 유발하는 DNA가 사라졌다. 건강한 백혈구로 채워졌다. 다른 장기는 그대로인데, 이건 피에만 작용하는 거라, 병이 없어진 것이다. 3,500만개 염기 중에서 유전자 164개가 사라졌다. 인간 몸에는 32억쌍의 염기쌍이 있다. 상동염색체가 있으니 전체 60억쌍에 이른다. 그 중에 일정 염색체가 파열되고 유전자가 삭제되어 윔 원인이 제거 되었다. 유전자를 수술대에 올릴 수 있는 기술이 유전자 가위다. 징크 핑거 뉴클레이드가 1세대, 탈렌이 2세대다. 제니퍼 교수는 3세대 유전자 가위를 만든 사람으로 53년생이다. 한국에도 크리스퍼로 유명한 과학자가 계시다. 김진수 박사인데, 그의 말이 8쪽에 나온다.
    독후감/창작| 2018.08.20| 3 페이지| 1,000원| 조회(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