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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어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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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은 자신과 분리될 때 혼자라고 느낀다. 자신과 이어지지 않고는 타인들과도 이어질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우리가 자신과 얼마나 분리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신과 다시 연결되어 내면을 채워 나갈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책이다. 우리가 자신을 얼마나 공허하고 외롭게 만드는지, 또한 어떻게 자신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를 다룬다.
  • 내 안의 어린아이  북리뷰
    내 안의 어린아이  북리뷰
    내 안의 어린아이. 일단은 제목부터 나의 눈길을 사로잡는 무엇인가가 있었다. 요즘 들어 가끔씩 내가 어린아이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기 때문이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성이라면 누구나 다 이행해야 할 국방의 의무도 마쳤고 사회에 나가 이런저런 경험도 쌓으며 쌉싸름한 사회의 맛도 보았다. 그러다 보니 시간은 흘러 어느새 훌쩍 커버린 키와 거뭇거뭇 난 수염은 내가 성인이라는 것을 말해주었고, 가족, 군대, 사회는 나에게 어른스러움을 요구했다. 장난기 많고 호기심 많던 어린 나는 여전히 내 안에 있는데 흘러버린 시간 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이 나는 어른이 되었다. 가끔 궁금한 점은 40대와 50대 그리고 70대가 되어도 마음속에 어린아이가 있을까 하는 점이다. 얼마 전 TV에서 103세가 된 할아버지 한 분이 나와 사랑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냐며 80대 할머니에게 추파를 던지는 모습이 생각났다. 이러한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던 여러 궁금증들을 해소해 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책장을 펼쳤다.
    독후감/창작| 2017.02.25| 4 페이지| 1,000원| 조회(56)
  • 내안의 어린아이 감상문
    내안의 어린아이 감상문
    사실 저는 이 책을 읽기까지 수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마음속 한 구석에는 이 책을 읽기가 두려웠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 자신 스스로가 아픈곳을 후벼 파고 두려운 것을 직면한다는 것은 정말 무섭고 두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이 책을 읽고 저는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내면아이 내면어른 이라는 단어들을 처음 들어봤을 뿐아니라, 내 마음속에는 정말 나의 어린아이가 한명 살고있나? 있다면 왜 모습을 안들어내지? 내가 내 내면아이를 잊고 살았나?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했습니다.그리고 가슴을 열어보려고 계속 노력해봤지만 그게 잘안됬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조금 더 내가 성장한후에 읽어야하는 책일까? 너무 어려운책은 아닐까라는 고민도 많이했습니다. 사실 조금 어렵게 느껴짐니다. 아직 제가 성장을 덜 성장하고 그러니깐 이 책도 이해못하는게 아닐까 아직 내가 받아 드릴 준비가 되지 않아서 이해가 안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으로 북리뷰를 써야겠다고 생각을 쭉 해왔기 때문에 간단하게라도 계속 생각해보니깐 내면아이란 존재는 내가 어린시절에 상처받아서 성장이 멈춘 어떤 것이 저의 내면아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종의 트라우마 같은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인간이 어렸을때에는 화나면 화를내고 기쁘면 기쁜 것을 표현하고 슬프면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자라면 자랄수록 화를 참을때도 있고 슬퍼서 울고 싶지만 울지 못하는 때가 있고 기쁘지만 그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잊은채 억누르고 통제하고 사랑을 받지못하고 업압받을때에 내면아이가 성장하지 않나?라고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단정짓기에는 또 내가 모르는 무엇인가가 더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4.04.20| 3 페이지| 1,500원| 조회(255)
  • 내 안의 어린아이 독후감 서평 감상문
    내 안의 어린아이 독후감 서평 감상문
    『내 안의 어린아이』독후감 많은 사람들이 청소년기의 2차 성징 이후 나타나는 신체적 발달과 함께 정신적 성장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어른으로 성장한 후에도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회 문제들이 일어나서는 안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린 시절의 고통스러운 경험으로 인해 생겨난 내면의 상처를 어른이 되어서 밖으로 표출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분노 표출의 방식으로 인해 가장 상처받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이 아닌 그 분노를 표출하는 당사자일 것이다. 이 책의 두 저자 에리카 J. 초피크와 마거릿 폴은 모든 인간의 인격에는 ‘어른’과 ‘아이’로 구별되는 두 가지 측면이 있고, 이 두 측면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내적으로 갈등과 외로움 등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이 두 측면에 어떤 장애로 인해서 서로 분리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내면아이의 존재를 알려주고, 그 내면아이를 성숙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1.12.17| 4 페이지| 1,500원| 조회(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