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사피엔스의 미래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 4인이 말하는 인류의 미래와 진보)

검색어 입력폼
책소개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 4인 대격돌! 멍크 디베이트는 매회 매진 행렬을 이어갈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국제적 이벤트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봄과 가을 연 2회 열리는 토론회다. 각 분야의 권위자들이 국제적인 이슈를 놓고 벌이는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2인 1조를 이루어 ‘토론 배틀’을 벌이는데,...
  • 사피엔스의 미래 독후감
    사피엔스의 미래 독후감
    이 책은 우리시대 최고의 지성인 4인의 ‘인류는 진보 하는가’ 에 대한 치열한 토론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인류는 진보중인가 아니면 퇴보의 길로 들어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2:2 배틀로 붙는다는 것인데.. 한편으론 지금 내 상황과 무슨 상관이 있나..하는 생각도 들다가 앞으로 내 자식들이 살아갈 다음 세대에 대해 논한다는 것이 무척 흥미로워 보였고 배틀 형식이라 더욱 관심이 갔다. 책을 읽기 전 나의 생각은 ‘인간은 아직도 진보중이다’ 에 한 표를 던진다. 과학발전은 현재 거의 한계에 다다랐고 더 이상 큰 발전은 없을 거라고 하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인간’이기에 한계는 깨질 것이라고 본다. 유인원 이었을 때부터 현재까지 이렇게 눈부신 발전을 이루지 않았던가! 오늘날의 환경오염이나 전쟁 같은 인류의 위기를 불러 일으키는 문제들은 아주 천천히 이긴 하지만 해결을 위해서 세계 각 국에서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본다.
    독후감/창작| 2020.03.29| 2 페이지| 1,000원| 조회(32)
  • [독후감]사피엔스의 미래
    [독후감]사피엔스의 미래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이라는 수식이 조금도 과장이 아닌 그 유명한 알랭 드 보통, 말콤 글래드웰, 스티븐 핑커, 매트 리들리가 인류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내용이 담긴 이 책은 내용도, 논객도 매력적인데 책 표지까지 예쁜 하늘색이라 읽기 전부터 더 없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그러니 기대를 한아름 안고 펼쳐보게 되는 책, <사피엔스의 미래>이다. 그런데 왜 저 유명한 네 명의 세계적 석학이 한 자리에 모였을까? 그것은 ‘멍크 디베이트’를 위해서이다. 이 토론은 캐나다가 세계가 당면한 주요 공공 정책 쟁점들을 논의할 수 있게 개최하는 저명한 포럼인데 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공신력 있다는 논객들을 초빙하여 개최할 뿐 아니라 이 토론의 과정은 캐나다와 각국의 매체를 통해 소개된다고 한다. 이번 멍크 디베이트에서 인류의 미래를 긍정하는 편에는 스티븐 핑커와 매트 리들리가 섰다. 두껍기로 악명 높은 책 <빈 서판>과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인 스티븐 핑커는 이번 토론에서 웰빙을 말해주는 모든 지표가 상승세에 있다는 것을 논거로 제시한다. 그러한 지표을 보았을 때 인간은 더 오래 살고 더 부유해졌으니 이에 따라 더 평화롭게 살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긍정적인 미래를 주장하는 또 한 명의 논객, 세계적인 과학 저널리스트 매트 리들리는 오늘날 우리가 보유하게 된 기술들은 보았을 때 인간 생활의 대부분은 시계를 거꾸로 돌리기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이러한 시대의 진보는 전 세계적이라 부정적인 사피엔스의 미래는 상상할 수도 없다고 한다. 이런 주장을 펼치는 스티븐 핑커와 매트 리들리의 반대편에는 알랭 드 보통과 말콤 그래드웰이 섰다. 알랭 드 보통은 널리 알려져 있듯이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불안>, <뉴스의 시대> 및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등의 베스트 셀러를 만든 작가이다. 그는 경제 발전의 진정한 비극 중 하나는 물질적 조건을 향상시키면 인간이 더 행복해질 것이라는 단순한 사고라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8.06.27| 5 페이지| 1,000원| 조회(135)
  • 독후감 - 사피엔스의 미래(알랭 드 보통, 매트 리들리, 말콤 글래드웰, 스티븐 핑커)
    독후감 - 사피엔스의 미래(알랭 드 보통, 매트 리들리, 말콤 글래드웰, 스티븐 핑커)
    1. 들어가며 서점의 책 소개 코너에서 <사피엔스의 미래>라는 책을 보았을 때, 내가 아직 다 읽지 못한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후속편인줄 알았다. 그런데 낯익은 이름들이 저자로 등장하는 것을 보고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사피엔스의 미래>의 저자로 네 명이 등장하는데, 이 대단한 네 사람이 ‘멍크 디베이트’라는 행사장에 모여 우리 인류의 미래에 대해 낙관론과 비관론을 펼치며 토론을 이어간다고 한다. 멍크 디베이트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봄과 가을 연 2회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나 전문가가 국제적인 이슈를 놓고 벌이는 토론회인데 멍크 디베이트는 캐나다의 금광 재벌인 피터 멍크가 세운 오리아 재단이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주제에 대해 명망있는 인사를 초정하여 토론을 벌인다고 한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년 2회 개최되고 있으며 여러 나라에 생중계된다. 토론 참가자들은 2인 1조를 이뤄 ‘토론 배틀’을 벌이는데 토론 전후로 찬반 투표를 해서 어느 팀이 승리했는지 보여주는데 그 재미가 쏠쏠하다.
    독후감/창작| 2017.10.10| 5 페이지| 2,000원| 조회(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