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검색어 입력폼
저자
전미정
독후감
10
책소개 b그동안 상처받은 당신 앞에 기다리고 있는 순서는 그 상처가 꽃을 피우는 시간뿐이다/B 스물여덟 편의 시와 그 시 속에 드러난 인간심리를 키워드로 삼아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물여덟 개의 에세이가 담겨 있다. 저자는 시인으로서의 문학적 감수성과 심리상담의 경험을 조화롭게 접목시켰다. 시 속 화자의 심리 분석과 따뜻한 치유의 메시지를 해독하여, 자신의 경험과 여러 사례들을 예로 들면서 같은 심리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전미정-독후감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전미정-독후감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는 전미정 작가의 감동적인 에세이입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겪게되는 아픔과 그 과정을 통해 얻 는 용기와 힘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독후감을 작성하면서 이 책에서 얻은 교훈과 감동을 독자들에게 소개해볼 수 있습니다. 전미정 작가의 이 작품을 읽고 나서, 우리의 삶에도 다양한 상처와 도전이 있 지만, 그 과정에서 얻는 깨달음과 성장의 기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독후감/창작| 2023.05.15| 1 페이지| 2,000원| 조회(12)
  •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아직도 가야 할 길 독후감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아직도 가야 할 길 독후감
    나의 문학과 치유 교수님이자 작가인 전미정 교수님이 쓰신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는 문학을 통해 치유의 손길을 내미는 책이다. 책 속에는 스물여덟 편의 시와 그 시 속에 드러난 인간심리를 키워드로 삼아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물여덟 개의 에세이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선 교수님 자신을 드러낸다. 다섯째 딸로 태어나 부모님과 관계가 좋지 않았던 어린시절, 힘들었던 사랑과 이별의 상처, 혼자 살아가는 삶의 외로움을 과감하게 꺼내 놓았다. 그리하여 나, 모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을 것이다. 나약한 마음탓에 상처를 이겨내지 못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역시 나와 동일한 아픔과 고통을 가지고 있어서 일까? 나도 모르게 책이 나를 위로하고 치료해 주는 듯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첵을 읽으면서 나와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큰 위안을 받았다.
    독후감/창작| 2019.10.26| 3 페이지| 1,000원| 조회(68)
  •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독후감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독후감
    처음에 책을 본 순간 가장 눈에 띈 것은 책의 표지에 쓰여 있는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시 치유 에세이’였다. 이것을 보고 책, 글이 누군가를 치유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내가 아는 사람(전미정 교수님)이 집필한 책을 읽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읽으면서 참 묘한 감정을 느꼈다. ‘이 분이 이러한 일을 경험하셨구나.’, ‘이러한 문체로 글을 쓰시는 구나.’ 하면서 책장을 넘겼다. 그동안 시를 접했을 때 시험과 입시를 위해 문제를 풀기 위해 정독했고, 온갖 표현법, 그 효과, 비유법 등을 위주로 보았었다. 평소에 시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중 략>
    독후감/창작| 2019.06.22| 1 페이지| 1,000원| 조회(130)
  •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독후감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독후감
    과제를 받고 처음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라는 책을 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지루하겠다.’였다. 지금까지 살면서 책을 많이 읽은 것도 아니요, 더군다나 ‘시’라는 장르는 나에게 있어 고등학교 시절 그저 대학에 가기 위해 접했던 정말 어렵고 재미없었던 종류의 것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문학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으며 지금까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이해하기 쉽고 재미도 있는 시를 접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내게는 머나먼 나라의 어려운 장르라는 생각이 강했다. 이러한 생각들 때문에 책을 구입하고 일주일 정도를 두고 천천히 볼 생각으로 책을 폈는데, 이게 웬걸. 편 그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어 버렸다. 물론 책 전체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매 챕터마다 등장하는 시들과 교수님이 써놓은 글을 읽으면서, 왜 이 책의 표지 치유에세이라고 적혀있는지 알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6.05.22| 1 페이지| 1,000원| 조회(83)
  •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독후감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독후감
    학생 때 나에게 시는 그저 분석하고 풀어야하는 문제일 뿐이었다. 이후 문제가 아닌 시로써 처음 접한 시는 남자친구가 선물한 원태연의 시였다. 갓 사랑을 시작한 나에게 원태연의 시는 나의 마음을 간질였다. 사랑의 시는 사랑을 하고 있는 나에게 큰 공감을 주었다.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 뿐만 아니라 한 번씩 짝사랑의 경험을 했던 사람들도 사랑의 시에 공감을 할 것이다. 이렇듯 누구나 하나씩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상처가 꽃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아이가 되어 실컷 울어라, 완전한 인생은 없다, 상처는 꽃이다. 이 책의 목차들 중 하나이다. 목차만 보았을 뿐인데 목차의 문구들이 마음에 다가온다.
    독후감/창작| 2014.08.18| 1 페이지| 1,000원| 조회(155)
  • [문학의 이해] 상처가 꽃이되는 순서를 읽고(독후감)
    [문학의 이해] 상처가 꽃이되는 순서를 읽고(독후감)
    ‘10년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간다.’ 방금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를 다 읽고 난 나의 기분이다. 시를 읽으면서 느껴졌던, 형용할 수 없는 나의 감정들을 한 섬세한 여인의 설명을 통해 그 본질을 알 수 있게 되어서 통쾌했고, 현재 내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어서 상쾌했다. 박남준의 『참을 수 없는 슬픔』을 읽으면 가슴 한켠이 아려오고, 이수익의 『그리운 악마』를 읽으면 가슴 깊숙이 숨어있던 불순한 욕망같은 것이 꿈틀거렸으며, 서정주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를 읽으면 첫사랑과의 이별할 때 느꼈던 뭉클한 감정이 마구 솟구치쳤다.
    독후감/창작| 2014.03.30| 2 페이지| 1,000원| 조회(198)
  •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를 읽고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를 읽고
    나는 항상 눈물이 많은 아이였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작은 꾸지람에도 꾸역꾸역 눈물을 흘렸고, 친구랑 사소한 말다툼에도 누구보다 서럽게 울었으며, 영화에서 누가 다치거나 헤어지기만 해도 내가 아프고 헤어진 냥 대성통곡을 했고,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힘든 사람들을 보며 안쓰러운 마음에 꺼이꺼이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나의 길지 않은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눈물에 익숙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문득, 요즘의 나는 눈물을 흘리는 법을 잃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에 입학한 뒤 지난 1년 동안 운 날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그것조차도 한번은 너무 화가 나서 막 화를 내다 나 혼자 서러움에 복받쳐 흘린 독기어린 눈물이었다. 옛날에는 너무 울어버리는 내가 창피하고 모든 일에 초연하게 대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근데 막상 눈물을 흘리지 않으니, 화남, 슬픔, 안타까움 같은 감정들을 속으로만 삭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나의 감정 그리고 상대방의 감정과 공감하고 소통하고 있었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3.05.18| 1 페이지| 1,000원| 조회(134)
  •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를 읽고 독후감, 생각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를 읽고 독후감, 생각
    이 책의 첫 느낌은 화려함 그리고 따뜻함이었다. 표지와 본문 속에 여러 장의 사진과 그림이 정말 화려했다.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책을 읽는 내내 내 마음이 너무 따뜻했다. 그 이유는 시에 대한 에세이를 보면서 마음이 치유되는 듯한 좋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여러 개의 시가 나오는데 그 중에는 눈에 익은 시도 여러 편 있었다. 그런데 그 해석이 내가 알던 것과 다른 작가만의 해석이었다. 나는 그 해석이 재밌었고 신선했다. 왜냐하면 작가에게는 자신의 상처를 꺼내어 상대방의 마음을 열게 만드는 그런 능력이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작가는 자신의 힘들었던 사랑과 이별, 슬픔들 그리고 혼자 살아가는 외로움 등을 아무 거리낌 없이 다 털어낸다.
    독후감/창작| 2012.12.26| 2 페이지| 1,000원| 조회(264)
  • 상처가 꽃이되는 순서 독후감
    상처가 꽃이되는 순서 독후감
    상처를 아물게 도와준 연고 같은 책 평소에 심리학에 관심이 많던 나는 치유에세이란 말에 이 책에 먼저 관심이 갔다.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상처가 꽃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거지? 궁금증을 가지고 한 장 한 장 책을 넘겨 갔다. 구성으로 신선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가슴에 와 닿는 시 한편 한편과, 이 시를 따뜻한 말로 풀어 설명 되어 있었다. 나는 중학교, 고등학교를 때도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전 까지 시를 좋아하지 않았다. 시는 언제나 나에게 어려운 시험 문제였고, 내 자신만의 해석으로 시를 바라 보고 문제를 풀면 시에 관련된 시험문제는 항상 틀리기 마련이었다. 나에게 시는 항상 해석 하고 분석해야 할 시험 문제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시를 느끼는 법을 배웠다. 지금까지 살면서 마음이 복잡 하거나 힘든 상황을 마주하였을 때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며 내 마음을 다스리곤 했다. 하지만 시를 가 또 있다. 이 책은 시를 통해 자신의 내면적 문제를 바라보게 하고 치유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가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 몇 가지가 있다. 08 행복을 거절하는 당신 이라는 부분이었다. 이성복 시인의 앞날 이라는 시로부터 이 파트 구성이 시작 된다. ‘나는 당신을 잡을 수도 없고 놓을 수도 없습니다…’이 부분이 나의 삶의 경험들과 맞물려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분리불안…딸 취급을 받다가 동생이 태어나고부터 엄마의 관심은 모두 동생에게 쏠리기 시작했다. 그땐 어렸지만 기억이 생생하다.
    독후감/창작| 2011.05.12| 1 페이지| 1,000원| 조회(668)
  •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독후감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독후감
    먼저 본인의 태도에 대해서 고백을 하고 글을 시작해야지만 글의 내용을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본인은 스스로에 대해서 ‘나는 무난하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나 보다. 무난하게 자라서 무난한 성적에 무난하게 군대 다녀오고 지금껏 살아왔고, 연예는 해 본 일이 없어서 실연의 아픔은 겪은 일이 없다. 물론 연예를 못 해본 것은 매우 슬픈 일이고 치명적이긴 하지만, 살아오면서 크게 상처를 받아 본 일은 없다는 뜻이 되겠다. 본인은 책 읽는 속도가 빠른 편이다. 두 어 시간 동안 반쯤 읽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다지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발견할 수 없었다. 인터넷에서 재미없는 기사나 만화를 읽을 때 무표정으로 턱 괴고 끝까지 스크롤을 내린 기분이라고 하면 적당한 표현일 것 같다. 하지만 본인은 책을 읽으면 그 책은 끝까지 봐야 책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단 다 읽기로 결정했다. 그러던 중 211p의 복효근 시인의 ‘상처에 대하여’라는 시가 눈에 들어왔다. 그 시는 누이라는 단어가 주를 이루지만 시를 읽던 본인은 그것과 상관없이 잊고 지냈던 아픈 기억들이 떠올랐다. 중요하게 다가온 구절은 ‘화상에서 향기가 난다’ 였다. 상처를 이겨내고 아름답게 성숙하였다는 뜻이다. 대략 올해 1학기쯤에자 후배가 생겼었는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예쁘고 말고를 떠나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와 그녀 자체가 마냥 마음에 들었다. 이런 증상을 보통 콩깍지가 씌었다라고 표현한다. 생애 처음으로 그런 경험을 하는 것이라서 다가가는 방식이 서툴렀는지, 아니면 내가 그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용기를 내서 한 고백이 거절당했다. 거절당한 직후에는 이것이 무슨 기분인지도 모르겠고 괜히 허탈하게 웃음만 나왔다. 그리고 되도록 빨리 잊으려고 노력을 한 끝에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1.05.25| 1 페이지| 1,000원| 조회(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