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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이우일의 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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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하
독후감
2
책소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호출>의 작가 김영하와 <도날드닭>으로 유명한 만화가 이우일의 영화읽기 이미 2000년에 <굴비낚시>라는 영화이야기 냈으며 <씨네21> <중앙 일보> <스크린> 등에서 영화 칼럼을 쓴 김영하의 영화를 통해 세상보기가 이우일의 만화를...
  •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줄거리,느낀점,스토리텔링 이 책은 메멘토, 블랙호크다운, 번지점프를 하다, 엑소시스트, 친구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를 작가의 시선으로 재조명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흔한 시선과 상식, 생각등을 색다른 표현해 내는 것만으로도 의의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된 책이었다. 좀 더 다양하고 넓은 상상력 혹은 의구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특히 저자도 이야기 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 생각하는 것은 어떤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것을 만들어 새로운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것은 그래서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새삼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7.07.08| 2 페이지| 3,900원| 조회(28)
  •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이야기> 소설가는 어떤 영화를 볼까? 독후감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이야기> 소설가는 어떤 영화를 볼까? 독후감
    감상적인 평으로 소개를 시작했지만, 사회와 인간의 심연을 훑는 날카로운 시선이야말로 김영하의 진수를 드러낸다. 가령, 이런 이야기는 글의 서두에서는 무슨 영화일지 어리둥절하다. 삼류들은 '일류들이 감추고 싶어 하는 그 본질을 너무도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다니기 때문에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늘 지탄받는 사이비 신문기자들'은 '비판적인 기사를 무기로 관공서와 기업들을 협박하고 거들먹거리고 사회적 유지로 행세하고 공짜 좋아하는' 일류도 품고 있는 그 본질을 도무지 숨기질 못하기 때문에 세상의 경멸을 받는다. 작가도 마찬가지다. '역겨운 나르시시즘과 자기과시, 불안함, 공격성 등은 삼류 작가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배우도 일류가 되면 더 이상 배우 같지 않고 무슨 정치인 같아 보이기 시작'하며 '반대로 정치인은 일류가 되면 배우와 비슷해진다.' 그래서 삼류는 미움을 받는 것이다. 자, 대체 이 칼날 같은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야기는 무슨 영화와 함께 엮여 있을까? 일견 엉뚱하게도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지옥의 묵시록>이다.
    독후감/창작| 2018.08.14| 3 페이지| 1,000원| 조회(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