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인을 위한 무신론』 Ⅰ. 서론 먼저 이 책을 읽기 전에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나는 무신론에 가까운가, 아니면 유신론에 가까운가. 아무리 생각을 하고 또 해봐도 나의 결론은 신이 있느냐 없느냐는 문제는 영원히 풀지 못할 숙제로 남을 것이며 또한 의미 없는 논쟁이..
Intellectualism in the real world Who are intellectualists? Why do some people always struggle to be intellectuals by reading an obscure book? If peo..
『지성인을 위한 무신론』 - 다니엘 하버 1. 서론 ‘신이 존재하는가?’ 에 대한 의문은 누구나 품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신이 존재한다는, 혹은 존재하지 않는 다는 어떠한 뚜렷한 증거를 우리는 가지지 못하므로 무엇이 정확히 옳다고 주장할 수 없다. 신의 존재를 직접..
사이드는 특정 집단으로서의 ‘지성인’을 규정하고 그들이 나아가야 할 길과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 어느 특정 집단으로서의 ‘지성인’이 아닌, 다수의 대중이 대중지성으로 행동하고 기능할 수 있다면 앞에서 나타난 민주주의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고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Lecture 1. 웃음으로 시작하는 대학생활 : 웃음을 지어보자. 너는 웃음이 자연스러운가? 이쁜가? 나중에 면접을 본다고 생각을 해보자. 면접관이 우리의 얼굴을 볼 때 어떤 것에 인상을 받을까? 웃는 사람은 긍정적이라고 사람들이 파악을 한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수많은 대통령들이 지식인 계층에서 배출되지만, 하벨은 단순한 지식의 소유자에 머무른 이들 지식인과는 차별된 ‘지성인’이었다. ... 인류 보편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삶의 의미에 대해 치밀하게 반성하는 ‘지성인’이 대통령이 된다는 것, 더군다나 원래 대통령을 꿈꿨던 사람도 아니며, 우연히 그렇게 됐을 뿐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