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은 총 26부작의 TV용으로 제작된 후 〈죽음과 재생〉,〈에반게리온의 종말〉 2편의 극장용까지 나왔다. ... 자신이 보고 즐긴 온갖 아니메와 일본 영화를 패러디한 〈정상을 노려라〉는 오타쿠에 의한성이라고 보았다. 20세기 마지막을 장식하는 신드롬, 오타쿠 문화에서 피어난 〈신세기 에반게리온 ...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타인을 받아들여라' 일본의 매니아층 '오타쿠' 의 정서와 두뇌회로를 뒤흔들어 놓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거대 로봇 애니메이션이라는 형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한개의 산업이 계속 지속될려면 젊은 신규 참가 인원이 계속 늘어나는 게 중요하다) 북두의 권과 에반게리온은 각각 1980년대 중반과 1996년에 등장한 작품들이다. ... 만화와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점이 늘어서 있는 유명한 거리 아키하바라에는 아예 이 에반게리온 기계를 전문으로 취급하는파친코 점이 등장했을 정도다. ... 최근의 만화 소제 인기 파친코는 역시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북두의 권에는 못 미치지만 몇십만대에 이르는 판매대수와, 기계가 설치되는 날에는 이 기계를 플레이하기 위한 사람들이 줄줄히
1992 20C폭스 ‘심슨 가족’으로 TV 애니메이션 장악 1995 최초의 3D컴퓨터 애니메이션만 이용한 ‘토이 스토리’ 발표 1995 여신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일본의 ‘신세기 에반게리온 ... 이사오마 ,미야자키 하야오의 두 감독을 중심으로 이후에 ‘천공의 섬 라퓨타’,‘이웃의 토토로’등이 있으며, 1995년 10월부터 96년 3월까지 총 26부작으로 방영된 ‘신세기 에반게리온
「X파일」과 「에반게리온」. 아직 문화현상이라고까지 단정지을 순 없지만 이 두개의 SF공포물이 국내외 대중문화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 「X파일」과 함께 젊은이들을 공포와 서스펜스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 일본 TV만화영화 「에반게리온」이다. 요즘 국내 만화광들 사이에 오가는 가장 큰 화젯거리이다.
위에서 언급한 에반게리온의 수입 2,700억 원과 비교하여 일본의 애니메이션 3개 작품의 수입과 우리의 전체 수입이 비슷한 실정이다. ... 한가지 예로 최근 일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의 제작사 가이낙스는 캐릭터를 포함해 LD, 비디오, CD 등 관련산업의 판매수입으로 3백억엔(약 2천7백억 원)이상을
미국은 월트 디즈니, 영국은 해리포터, 일본은 에반게리온, 프랑스는 아스테릭스와 같이 각 국은 그 나라를 떠올렸을 때 그 나라의 상징적인 대표 문화 이미지가 있다. ... 앞서 말했듯이 한국을 떠올렸을 때 월트 디즈니, 해리포터, 에반게리온, 아스테릭스와 같은 대표적인 문화콘텐츠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지금이야 말로 문화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그러나 오타쿠는 에반게리온에 나왔던 기독교적인 요소, 양자 물리학, 생물학 등을 섭렵하고 조사하고 그것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추구할 것이다. ... 예를 들어서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라는 작품이 있다고 하자. 애니메이션 마니아라면 그 작품에 관련된 것에 대해서 집착적으로 투자하고 공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