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철 역시 ?최근 조선문학사조의 변천-신경향파의 대두와 그 내면적 관계에 대한 한 개의 소묘?라는 글에서 이광수의 작품을 비판한다. ... 신남철은 이광수의 『무정』등이 진보적, 경향적 요소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사회적 계급분화의 개인주의적, 상인적 유물주의적 표현에 불과”하다고 평가한다.
니시다 키타로, 미키 키요시와 신남철의 역사철학론에서 신남철의 글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나는 현실의 세계는 절대 모순적 자기동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새롭은 세계는 일정 유형의 ... 즉 세계적 공간적으로 된다고 하는 것은 어데까지나 학문적의 것으로 된다는 것이다“라고 한다.”니시다의 주장을 극찬 합니다 “신남철은 ‘전통’ 이라는 ‘역사적 인간신체 로서의 민족적
「조선신문학사서설」(조선중앙일보, 1935. 10. 9 ~ 11. 13)은 ‘이인직으로부터 최서해까지’라는 부제를 단 것이며, 그 집필 동기는 신남철의 「최근 조선문학사조의 변천」( ... 신남철은 위의 논문에서 신경향파문학이 “비상히도 유치한 수법, 졸렬한 취재, 미숙한 문장, 초보적 자각의식을 가지고 시를 쓰고 소설을 지었음에조 불구하고 이광수 등의 개인적 상인적 ... 낫다는 것은 그 수법, 그 문장, 그 취재에서가 아니라 사회적인 소위 목적의식적 개조운동과의 관련에 있어 우위를 가졌다.”라고 했는데, 임화는 이러한 견해를 ‘신이원론’이라 보고, 신남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