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은 17대손 숭록대부완순군(崇祿大夫完順君) 이재완(李載完)이 찬하였으며 글씨는 16대손 가선대부궁내부특진관(嘉善大夫宮內府特進官) 이승우(李勝宇)가 썼고 자경은 약 3cm의 해서로 ... 1.청권사부묘소 의 개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조선시대 효령대군(孝寧大君 : 1396∼1486)의 사당과 묘. 1)지정번호 : 서울유형문화재 제12호 2)지정연도 : ... 아우인 세종에게 손양으로 처신하여 청도함에 맞았고 불교에 귀의함으로써 스스로 폐한 것은 권도함에 맞음이니 이러한 행동을 칭송하는 뜻에서 ‘청권’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3.청권사부묘소의
두릉유포의 노대의전졸 허신일하우 절비직여설 거연성확락 백수감결활 개관사즉이 차지상기활 궁년우여원 탄식장내열 취소동학옹 호가미격렬 비무강해지 소쇄송일월 생봉요순군 불인편영결 당금낭묘구 ... 가만히 일자리 잃은 무리 생각하고 멀리 수자리 사는 병졸들 떠올리니 걱정은 종남산(終南山)만큼 높아 그 혼란스러움 종잡을 수 없어라. * 이해와 감상 두보는 44세 되던 해 우위솔부(
광종은 역시 왕11년에 徇軍部(순군부)를 軍部(군부)로, 內軍(내군)은 掌衛部(장위부)로 개편하는 등 일련의 군제 개혁을 단행하거0조 승려들의 객관(客館). ... ※사심관의 기원은 태조 18년에 신라왕 김부가 고려에 항복해 오자 김부를 경주의 관 으로 삼아 부호장 이하의 관직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케 한 데서 비롯되고 있다. ... 지방관이 처음 파견되는 그 해에 戶長(호장)·副戶長(부호장) 등의 鄕吏職制(향리직제)가
농장을 통해 축적된 부는 고리대와 상업을 통해 더욱 확대되었고, 원간섭기에 이르러는 원과의 대외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농장의 생산물이 원과의 교역자금으로 사용되어 농장주의 부의 ... 권력기관으로 탈점에 나선 곳은 장군방(將軍房), 홀치(忽赤),순군(巡軍), 응방(鷹坊), 내숭(內乘)등이었으며, 특히 원과 관련이 있는 권력기관이 앞장을 섰다. ... 지방의 유력자도 탈점으로 토지를 집적하고 그 부를 이용하여 출세하였다. 원간섭기에는 왕실도 사적 토지소유를 확대하였다.
당시의 관부와 관직을 표로 작성해 보면 아래와 같다. { 관 부 관 직 관 부 관 직 광평성 시 중(侍中) 시 랑(侍郞) 내봉성 영(令) 경(卿) 순군부 영(令) 낭중(郎中) 병 부 ... 주현군은 주로 종래 호족들의 지휘하에 있던 광군과 태조 때부터 도호부·도독부 등에 파견된 진수군을 모태로 하여 형성되었다. 주현군은 5도와 경기 지역에 배치되어 있었다.
사법 경찰은 1402년에 고려말 이래의 순군만호부(巡軍萬戶府)를 순위부(巡衛府)로 개칭하였고, 1403년에 순위부를 의용순금사(義勇巡禁司)로 개편하여 도적을 방지하면서 반역죄인 등을 ... 이름에 있는 주(州) 자를 산(山) 천(川) 자 등으로 개명하면서 1유도부(留都府), 6부(府), 5대도호부(大都護府), 20목(牧), 74도호부, 73군, 154현의 지방행정을 정비하였다 ... 세자로 책봉되자 병권장악 중앙집권을 위하여 사병을 혁파하고 내외의 군사를 삼군부로 집중시켰으며, 도평의사사를 의정부로 고치어 정무를 담당하게 하고 중추원을 삼군부로 고치면서 군정을
이에 태종은 윤저를 보고, 『상(上)께서 경이 반드시 마음을 공정하게 써서 사(私)에 아첨함이 업으리라 믿으시』어 순군만호(巡軍萬戶)를 시키심이니 경은 삼가 일을 행하라』하고, 이어 ... 공민왕 때 동녕부에 웅거한 기새인티믈을 요양성에 나가 칠 때, 적장 처명을 사로잡았다. 조무는 원나라 장수이니, 원이 멸한 뒤에 졸개를 거느라고 공주에 웅거하였다. ... 정종(定宗)때 조준(照準)이 사병혁파(私兵革罷)를 간접으로 반대하였다 하여 간의대부(諫議大夫) 권진(權軫), 사헌부의 권근(倦勤), 사견원의 박인 등이 번갈아가면서 조준과 이거이(李居易
라고 하여 순군 낭중(徇軍郞中) 경훈(景訓)으로 유문율을 대신하여 광평 낭중(廣評郞中)을 삼았다. 001 세가 01 / 태조 1년(918) 10월 ○ 신유(辛酉)에 청주(靑州)의 장수 ... 絡冊床熟紫絲油床) 1장, 은리각각간두금백목책안(銀裏脚角竿頭金栢木冊案) 1개, 자능안욕(紫綾案褥) 1개, 협군선전행사자능안욕(夾裙全行事紫綾案褥) 1개, 친책상자능석욕(冊床紫綾席褥) 1부.
마패는 동제로, 복수의 말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뒷면에는 상서원 인이 각인되어 있다. 5) 수령을 견제한 경재소와 유향소 경재소는 순군만호부가 순위사->의용순금부->의금부로 변천되면서 ... 즉, 왕권은 바로 경찰권으로 나었다. 2) 사헌부 - 언론 규찰기관 사헌부는 형조, 한성부와 함께 3법사로 불려지는데, 그것은 모두 금령을 집행한다는 데 연유한다. ... 사헌부는 금령 위반자를 단속하고, 직수아문으로서 범법자의 체형이나 속전의 징수도 관장했다. 3) 형조 - 상민 대상의 사법기관 의금부가 왕명, 양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면, 형조는
성종 이전 고려의 관제는 궁예가 세운 태봉의 옛 제도를 답습한 광평성 체제 ) 광평성(조선시대 의정부와 비슷한 최고 정무 기관)을 비롯하여 내봉성(왕명을 받아서 실천), 순군부(군령을 ... 도평의사사가 일원적인 집권기관으로 대두함으로써 6부는 허설이 되고, 첨의부·밀직사등 제관사의 기능이 유명무실화 되었으며 이들 정치기구 사이의 통속관계가 무너졌으니, 종래의 행정적이며
국초 공이 있는 호족들의 아 성이었을 것으로 보이는 순군부(徇軍部)를 군부(軍部)로 고쳤으며, 비슷한 시기에 건국 이래 최고의 관부였던 광평성(廣評省)의 지위를 내렸다. ... 때로는 동당감시에 합격한 사람도 임금이 다시 시, 부, 논으로 친히 시험을 보게 하여 등급을 정하는 복시제도가 있었다. ... 반면 시위군인 내군(內軍)은 장위부(掌衛部)로 고쳐 숫자를 증가시켰으며, 이에 따라 물장성(物藏省)을 보천(寶泉) 으로 고쳐 시위군의 증가에 따른 군수(軍需)를 확보하고자 했다.
또한 기존의 순군부를 ‘군부’라는 명칭으로 바꿈으로서 왕권직속으로 하여서 군사권을 역시 강화 하였다. ... 한편, 신진사대부들도 나타났는데 신진사대부들은 능문능리한 중류 계층들이 학문을 연마하여 과거에 합격하며 관료가 되었는데 이들이 「신진사대부」이다. ... 그리고 쌍성총관부,동녘부, 탐라총관부를 두어 고려영토에 몽고세력을 심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