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 작업이 시작되었을 때납본되었다가 中草本이 편성된 후 다시 성재 종가로 반환된 것으로 추정된다. ... 惺齋 宗家에 보존되어 온 惺齋手筆 退溪先生書는 퇴계가 惺齋 琴蘭秀(1530-1604)에게 보낸 書簡과 詩들을 성재 스스로 작성 날짜순으로정리하고 淨書한 자료로서, 퇴계 사후 문집
담 너머로 숭덕사의 모습을 확인하고 난 뒤 내려와 동재(명성재)와 서재(존성재)로 향했다. ... 의미를 담고 있는데 그 의미를 되새겨보니 과거를 보기 위해 노력을 하고 학문에 힘을 쓰던 옛 선비들의 고고한 모습이 상상이 되었다. (← 월봉서원의 기숙사 역할을 했던 명성재와 존성재의 ... 강당으로 사용된 빙월당, 고봉 기대승 선생을 배향하는 사당인 숭덕사, 빙월당의 한 층 아래에 위치해 있는 장판각, 그리고 빙월당으로 향하기 전 기숙사로 쓰였던 동재(명성재)와 서재(존성재
친구들이 성재를 보며 “같이 할래?”라고 말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난 아빠할래”라고 말했다. 친구가 아빠머리띠를 주자 머리띠를 받아 머리에 둘렀다. ... 그릇을 상위에 올려놓고 성재를 보면서 “먹어”라고 말했다. 블록을 정리 한 뒤 음률영역으로 갔다. 매트에 앉아서 탬버린을 꺼내어 손바닥으로 두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