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林椿의 시, 李奎報의 시 등을 통해서 각훈이 술을 즐겼음을 알 수 있다. ... ·李奎報·林椿 등과 교유했고 侍郞 趙沖 ) 李奎報의 「次韻月首座贈趙侍郞沖二首」(『東國李相國集』卷 13)라는 시가 있는데, 이는 趙沖이 侍郞이 된 고종 6년경에 증여하였다고 한다. ... , 그가 문장에도 조예가 깊어 당대 문인들에게 두루 알려졌음도 알 수 있으며 당시의 무인이었던 李仁老 ) 『高麗史』卷 102, 列傳 42, 李仁老 - ‘當世 名儒 吳世才, 趙通, 林椿
뉘우칠 줄 모르는 난신적자형 부정적 인물로 형상화되어 당대의 군신관계를 풍자하고 있는데 반하여, 후자 국성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회에 헌신하는 긍정적 인물로 설정되어 있어, 林椿 ... 호색설화가 많은데 사대부에서 천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 파고들고 있는 모습이 보이며,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욕망이라는 자신의 일상적 의식을 대변하고 있다. (5) 임제(林悌
다음으로 은 고려시대에 역시 임춘(林椿)의 작품으로 전기적, 우의적, 풍자적 성격을 지닌다. 공방전은 엽전을 의인화하여 돈의 폐해를 비판한 가전체 소설이다. ... 계세징인의 목적 가전체 문학의 목적 계세징인(세상 사람들에게 경계심을 일깨워줌)을 목적으로 지은 이야기로, 임춘(林椿)의 《국순전(麴醇傳)》을 위시하여 고려 중, 후엽에 크게 유행했으며 ... 임제(林悌)의 《수성지(愁城誌)》, 정태제(鄭泰齊)의 《천군연의(天君演義)》 등이 대표작들이다.
이들 작품은 모두가 戒世懲人을 주제로 하고, 을 제외하면 모두 林椿의 (약 1000字)을 제외하면 前述한 唐·宋의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700자 전후에서 900자 ... 따라서 무력으로 당해 낼 수 없었던 원한을 筆鋒(필봉)으로나마 풀려고 한 끝에 倭賊과 胡族에 대한 적개심으로 《壬辰錄》과 등 歷史軍談小說이 나오게 되었다. ... 異說이 분분한 등의 夢遊錄系 小說이 나왔으며, 前代의 擬人小說보다 작품 구조나 체제가 크게 진전된 心性의 擬人小說인 金字 (김자옹)(1540∼1603)의 , 林悌
그의 아들 익조(翼祖) 행리(行里:성계의 증조부), 또 그 아들 도조(度祖) 춘(椿:성계의 조부)도 때때로 두만강 지방의 천호(千戶)로서 원나라에 벼슬했고, 춘의 아들 환조(桓祖) ... 정인경은 충렬왕이 세자로 원나라에 있을 때 호종했고, 1269년(원종10) 세자가 귀국하 여 파사부에 이르렀을 때 임연(林衍)이 원종을 폐하고 안경공(安慶公) 창을 옹립한 사실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