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은 10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중반까지의 지배세력 倉正)→부호장(副戶長)→호장(戶長) ) 향리직이 세습이 되었다는 사실에서 의문점이 생긴다. ... 고려시대 향리제의 성립과 존재 고려사회의 기본 구조는 왕을 중심으로 한 중앙정부, 서열인 후단사(後壇史)에서부터 최고직인 호장(戶長)까지 9단계를 거쳐야한다.)
호장공파(戶長公派) 등을 들수 있고 가문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파별로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다. ... 호장공파(戶長公派)는 위영(魏英)을 파조(派祖)로 하고, 그의 손자 근(覲)이 학자(學者)로 시문(時文)에 능해 송(宋)나라?? 이름을 떨쳤으며 , 그의아들 부필(富弼) ?
부호장(副戶長) 이상 지방의 자치적인 관리를 지배한 관직으로, 기원은 935년(태조 18) 고려에 항복한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을 경주의 사심관으로 삼고 그 지방의 자치를 감독하게 ... 때는 500정(丁:16세 이상 60세 이하의 남자) 이상의 주(州)에는 4명, 300정 이하의 주는 3명, 그 이하의 주는 2명으로 정하고, 다시 현종 초에는 아버지와 형제가 호장(戶長
26행에 실린 戶長 1인, 攝戶長 1인, 戶正 2인, 書者 1인 등은 牒을 작성한 인물이고, 이 시기의 향리였다고 추측된다. ②僧의 募緣과 전문기술 승은 무엇보다 조탑에 소요되는 비용을 ... 이들의 신분은 百姓과 副戶長으로 정리되고 있으므로 향리층에 틀림없다. 조탑에서 향리는 조탑의 결의와 이를 추진하는 실질적인 지휘자였음을 알 수 있다. ... 예천 군사의 최고위인 戶長 陪戎校尉 林長富의 家門이 役事의 棟梁이 되고 있는 것은 이 役事에서 예천 郡司가 若本郡의 郡司와 비슷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뜻 할 것 이다.
호장(戶長)이란 동사강목(東史綱目)에 의하면,고려 성종때에는 향직(鄕職)이 2품이었고 현종때에는 1품 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 삼포강이 동서로 관류하여, 기름진 옥토를 이루고 있어 물산이 풍부함 ▶ 인심이 온후하여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많은 선현들이 배출된 유서 깊은 고장임 시조는 고려 고종 때 반남현의 호장(戶長 ... 밀직공(수秀)의 호적에 의하여 추정할수 있으니 호장공께서는 고려 희종(1205-1211)초 서기 1200년대에 반남에서 생장(生長)하시어 고려 고종(1214-1259)때에 반남 호장(戶長
그러나 고려사에“퇴역한 호장(戶長)에게 직전의 절반이 지급되었다”든지, 주현장리(州縣長吏)들이 100일간의 질고(疾苦)가 있으면 경관(京官)의 예에 따라 직을 파하고 직전을 거두어 ... 《고려사》에 보면 향리층 가운데 부호장(副戶長)이상의 자손과 부호정(副戶正)이상의 아들에게 향공(鄕貢))의 신분으로 과거에 응시할 자격을 주고 있다.이들은 주현의 인구수에 따라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