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락궁이가 자현장자 집에 가 멸망꽃으로 자현장자 일가를 다 죽이고 도환생꽃으로 원강암이를 환생시켜 서천꽃밭으로 돌아옴 # 원형 ... 가난한 총멩부인이 천지왕을 대접할 저녁 지을 쌀이 없어 한 동네에 부자로 살고 있는 수명장자에게 쌀 한 되를 꾸는의 생사의 원리가 이 꽃밭의 환생꽃(도환생꽃)과 멸망꽃(수레멜망 악심꽃 ... 길에 만났던 높이가 다른 물에 대해 그것이 원강암이의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다짐 받던 물이라 설명하며, 원강암이의 원수를 갚고 오라고 수레멜망 악심꽃(멸망꽃)과 도환생꽃(환생꽃
성진은 회남도 수 땅에 사는 양처사와 부인 유씨의 아들 양소유로, 여덟 명의 선녀는 각기 진채봉, 계섬월, 적경홍, 정경패, 가춘운, 이소화, 심요연, 백능파로 환생한다. ... 나갔다가 절로 돌아가는 길에 냇물 석교에 앉아있는 여덟 명의 선녀를 만나 언어를 수작하고 꽃을 던져 희롱한 후에 불심을 잊고 유교 공부를 하여 입신양명을 꿈꾼 죄목으로 인간 세상에 환생하는
이야기의 주인공인 성진은 속세의 부귀영화를 꿈꾸자 육관 대사에게 벌을 받아 인간세상의 양소유로 환생한다. ... 줄거리를 자세히 살펴보면, 주인공 성진이 육관대사의 뜻에 따라 인간세상으로 환생하는 도입부를 지나, 양소유로 다시 태어난 그가 과거급제 후 외침을 막아내는 등 공을 세워 천자의 공주를
우리 영혼이 육신의 몸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윤회와 환생의 사이클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화해간다는 뜻이다. ... 그 완성의 지점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윤회 환생을 통해 거듭 태어나고, 완성의 단계에 이르면 기독교에서는 천국에서 태어나 천사와 같이 살고, 불교에서는 중생들이 사는 고해를 벗어나
양소유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그는 과거에 급제한 후, 출세 가도를 달리며 역시 인간으로 환생한 팔 선녀와 결합하게 되어 아내 둘과 첩 여섯을 거느리고 부귀 영화를 누리며 산다. ... 선녀를 만나 그 미모에 도취되어, 선방(禪房)에 온 후에도 불도에 회의를 느끼고 속세의 부귀와 공명을 원하다가 육관 대사에 의해 팔 선녀와 함께 지옥으로 추방되고 다시 인간 세상에 환생한다
백석은 고구려 사람이 며, 고구려 사람들이 말하길 김유신은 옛날 고구려의 점치는 술객 ‘추남’의 환생이라고 한다. ... 추남은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였고, 추남은 죽고 난후 신라의 대장으로 환생하여 고구려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백석이 김유신을 유인하려 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