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덕왕대 도 솔 가 월명사 경덕왕대 안 민 가 충담사 경덕왕대 모죽지랑가 득오곡 효소왕대 4행체 도천수대비가 희명 경덕왕대 천수경사상 처 용 가 처용 헌강왕대 무분절 우 적 가 영재 ... 특징 작품명 작 가 연 대 형식 특징 서 동 요 서동 진평왕대 2행체 원 가 신충 효성왕대 6행체 풍 요 양지 선덕대왕 제망매가 월명사 경덕왕대 헌 화 가 노옹 경덕왕대 찬기파랑가 충담사
이로써 볼 때, 충담사 자신이 왕에게 자신의 위치로 직접적인 명령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신적 존재의 말을 빌려서 왕을 깨우치고 있는 것이다. ... 언듯보면 1 경덕왕과 충담사의 이야기 2 경덕왕과 표훈대덕의 이야기로 대별되어 1은 편안히 다스리기 의 의미로, 2는 적자 왕위내리기의 과욕 을 서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먼저 조의 서사문맥을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 1 왕이 나라를 다스린 지 24년에 오악삼산의 신들이 때때로 나타나 전정(殿庭)에서 모시었다. 3월 3일에 귀정문
또한 충담사에게 의 솜씨를 칭찬하고 를 짓게 한 것은 충담사가 화랑을 위해서 노래를 짓는 승려임을 입증하기 때문이다. 미륵은 화랑 정신의 상징이고, 는 화랑을 찬양한 노래이다. ... 화랑의 세력은 경덕왕 때 정계에서 밀려나 있었으므로, 충담사를 매개로 해서 재야세력과 제휴하면 왕권을 위협하는 신하들을 누를 수 있다고 판단했던 것 같다 ● 사상적 배경 충담사가 지은 ... 산문기록을 보면 충담사에게 왕은 나를 위해 안민가를 지어다오 라고 명을 내리고 있다.
권2 경덕왕 충담사 표훈대덕(景德王忠談師表訓大德)에 수록되어 있다. ... 향가(신라) 찬기파랑가의 배경설화 이 노래는 유사 권 2 경덕왕 충담사 조에 실려 있다. ... 작자 충담사 2. 연대 신라 경덕왕(742~765) 때 3. 갈래 10구체 향가 4. 표현 은유법, 상징법, 문답법 5. 성격 추모가, 예찬가, 서정시 6.
그리고 충담사가 승려라는 사실과 관련지어 신라 護國佛敎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彌勒信仰의 佛國土思想을 이념적 기반으로 볼 수가 있음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 충담사에게 를 지으라고 명한 경덕왕이 전제왕권 강화책으로서 화엄사상을 신봉하였으며 경덕왕 집권기가 바로 불국사와 석굴암과 같은 佛事를 일으켰던 신라문화의 절정기였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 또 경덕왕이 경덕왕 19년(760)에 월명사에게 를 짓게 하고, 24년에는 충담사에게 를 짓게 한 사실을 보면 당시의 정치 상황이 매우 불안했음을 알 수가 있는데, 경덕왕은 그 타개책을
다만, 경덕왕 충담사 표훈대덕에서 한 줄 언급으로 인해 충담사가 찬기파랑가를 지었다는 것을 유추해 볼 뿐이다. ... 그러나 이 장르적 분류에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충담사가 지은 찬기파랑가이다. 이것은 관련설화를 가지고 있지 않다. ... 앞서 다른 향가처럼 구조적으로 분류가 잘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으나 그 연관성의 힘이 미약하나마 「경덕왕 충담사 표훈대덕」편에 끼울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향가감상 1)찬 기파랑가(讚耆婆郞歌) 2)충담사(忠談師) Ⅳ. 결론 Ⅰ. ... 하니 충담사는 곧 명을 받들어 노래를 지어 바쳤다. 왕은 가상히 여겨 와사를 봉하려 하였으나 굳이 사양하고 받지 않았다. ... 의 기록으로는 충담사가 이 노래를 지었다고만 알 수 있으며 와 같이 실려 있을 뿐 왜 지었는지는 나타나있지 않다. 다만 그 내용을 보고 추측이 가능할 뿐이다.
이러한 신앙의 바탕에서 그들이 만나 경덕왕은 충담사로 하여금 를 짓게 한 것이다. ... 충담사는 왕의 요구에 답하여, 를 지어 바친다. 그리고 그 내용은 위에서 살핀 바와 같다. ... 이에 관련해 한편 다른 견해에서는 충담사를 미륵세존을 신봉하는 미륵신앙의 신봉자로 보며, 경덕왕이 또한 그렇다고 본다.
는 경덕왕 때 충담사가 지은 노래이다. 권2 기이 제2 충담사 표훈대덕(景德王 忠談師 表訓大德)조에 실려 있다. ... 경덕왕이 귀정문에 거동했을 때 충담사로 하여금 짓게 한 노래로, 당시 왕당파와 반왕당파로 양분된 신라 권력층의 갈등 해소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Ⅲ. 작품 인용 1.
충담사 같은 낭도승이거나 낭도 혹은 국선 화랑이거나 화랑의 호국이념과 직접 연결되는 왕 등 모두 화랑과 관련한 인물이고, 이들의 향가를 풍월계 사뇌가라 한다.) ... 慕竹旨郞歌)」 실명노옹 : 성덕왕 때 「헌화가(獻花歌)」 신충(信忠) : 효성왕 원년경 「원가(怨歌)」 월명사(月明師) : 경덕왕 때 「도솔가(兜率歌)」, 「제망매가(祭亡妹歌)」 충담사
충담사(忠談師)?표훈대덕(表訓大德)조에 잘 나타나 있다. 만약 그때까지 월명사가 생존해 있었다면 왕은 구차스럽게 새로운 인물, 곧 충담사를 찾으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 ... 노래로써 당면의 문제를 풀고자 한 왕의 집념이 어떠했는지를 이로써 알 수 있는데, 그때 적임자인 충담사를 찾기까지 왕이 어느 정도 용심(用心)하였는지는 경덕왕(景德王)?
찬기파랑가의 작품이해 이 노래는 유사 권 2 경덕왕 충담사 조에 실려 있다. ... 충담사는 화랑의 전통을 끝까지 지키고자 했으며, 월명사처럼 미륵 대신 미타를 찾지는 않았다. Ⅳ. 도천수관음가(도천수대비가) - 통일신라시대 향가 1. ... '모죽지랑가'처럼 화랑이 이미 쇠락한 시기에 기파랑이라는 화랑을 찬양한 충담사의 노래이다. 내용과 형식에 있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사뇌가의 모범이 아니었는가 생각된다.
사뇌가가 개인 서정을 노래하면서 고도의 비유적 심상을 내포한 본격 서정시가로서의 정제된 모습은 경덕왕 때의 작품들 속에서 발견되는데, 월명사(月明師)의 「제망매가(祭亡妹歌)」, 충담사 ... 「안민가」는 경덕왕의 주문에 따라 충담사가 지은 작품인데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의 도리로 백성을 잘 먹여살릴 도리를 강조한 노래로서 유일하게 유교적 발상법에 입각하여 ... 특히 사뇌가는 본격적인 서정시 형식의 양식적 완성으로서 신라 26대 진평왕대인 6세기 말엽의 「혜성가」를 필두로 8세기 중반 월명사의 「제망매가」,충담사의 「찬기파랑가」에서 본격 서정시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