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건축의 한지창호를 활용한 내일 윤민걸가옥 안채의 창호지 - 북향의 배치를 가지고 있어, 내부공간으로의 빛의 유입을 위해 윤민걸 가옥의 채마다 많은 창호문들을 볼 수 있다. ... 이는 우리가 다녀온 전통주택인 윤민걸 가옥에서도 나타나는데 각 방마다 아궁이가 있어 온돌에 열을 가할수 있게 만든 시스템임을 알 수 있다. ... 이 논문들은 이렇게 묻혀져 가는 전통건축의 기술을 현대 건축에 반영해 살리고자 하였으며 윤민걸가옥에서의 자연환경 특성의 고려 - 한지와 황토벽, 창/문/벽 재료을 이용한 열 및 습기
Ex )윤민걸古家 초가집 중부 지방의 초가는 주로 ㄱ자형과 ㄴ자형, ㅁ자형의 구조가 많다. ... 그런데 방을 이처럼 두 줄로 배치하는 것은 벽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열의 손실을 막아 보온을 유지하려는 의도가 작용한 결과이며, 이 지방 가옥이 북부형이라고 호칭되기도 하는 것은 이에 ... *전라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이 지방의 서민가옥은 부엌과 방으로 이루어진 2칸이나 부엌에 방이 둘 달린 3칸의 一자형 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이 보통이다.
윤민걸 가옥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마당을 비움으로서 외부와 내부가 통하도록 하였고 그로인해 채광, 통풍을 해결하고 외부와 내부의 사람의 소통이 가능케 하였고, 내부에 자연을 담고, ... 것이다. ... 그것은 단순히 살기위한 것 이상의 것을 읽기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가장 깊게 뿌리 내려져있는 사상으로 유교사상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