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7세 정서와 인지 발달을 위한 3가지 열쇠 공부에 필요한 2가지 지식 공부력을 발달시키는 밑거름 어떤 대상과 관련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 혹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 바탕이 되는 경험과 지식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이며 구체적으로 언어화될 수 ..
1.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거절 못하는 성격 고치는 방법 거절 못하는 사람은 이타적인 사람이다. 자신이 조금만 희생하면 상대방이 도움을 받고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거절하면 상대방이 속상해할까 봐, 혹은 더 힘든 상태에 빠질까 봐, 자신이 나서서 해..
1. 잠자기 전 아이가 간식을 달라고 한다면? 잠을 자기 3시간 전에 음식을 피하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 같은 데요. 자기 전에 음식을 먹으면 우리의 신체 기관이 자는 동안 쉬지 못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떨어져서라고 합니다. 자기 전에 배가 고프다며 간식을 ..
1.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가 집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써요 햇볕이 따뜻한 오후, 아직 두돌이 안 된 아이가 오랜만에 놀이터에 나왔습니다. 세 시간 정도 놀았을까요? 이제 그만 들어가자고 했어요. 아이는 조금만 더 놀고 싶다고 계속 떼를 씁니다. 이럴 때 부모의 반응은 ..
1. 초등입학 D-100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자녀용 체크리스트 20 생활습관 1. 매일 일정한 시각(밤 9시 정도)에 잠자리에 드나요? 2. 7시30분 이전에 일어나나요? 3. 스스로 세수하고 양치하나요? 4. 스스로 옷을 입고 벗을 수 있나요? 5. 스스로 양말과..
1. 부모의 3가지 유형 1. 헬리콥터형 부모가 마치 헬리콥터처럼 아이 주변을 맴돌며 사사건건 아이 문제에 관여하는 모습을 빗대는 표현입니다. 헬리콥터형 부모는 끊임없이 아이를 간섭하고 지시하면서 의사결정을 대신해 주는데요. 요즘에는 대다수의 부모가 이런 유형에 해당됩..
1. 6살 아이에게 전해진 감사일기의 효과 어제 저에게 있었던 일이에요. 6살 딸아이에게 "오늘 뭐가제일 행복했어?"라고 물었는데, 아이에게 돌아온 말은 "오늘 뭐했지?" 였어요. 긴 하루 주말을 함께 했지만 행복하거나 슬픈 감정, 기억하는 것 하나 없이 흘러간다는게 ..
육아가 너무 힘든 순간 육아가 너무 힘든 순간 내 안의 마녀가 나오려는 순간 사춘기가 된 아들을 떠올려 본다. ... 소아과 선생님이 알려주는 육아팁 배변 훈련은 준비가 되면 하세요 만 4세 이하 아이들이 기저귀를 사용하는 건 괜찮습니다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가 준비되기 전에 배변 훈련을 강요하지 마세요
오은영 박사의 육아 명언 10가지 1. 아이는 부모의 말에서 배우지 않습니다. 부모가 보여주는 행동에서 배우게 되죠. 2. 육아를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마세요. ... 육아의 어떤 상황이든 부모에게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순간 교육이 아니라 싸움이 되어 아이가 "엄마도 주방 정리 잘 안 하잖아요” 라고 공격할
한국에서 육아 강연을 하면 많은 부모들이 질문을 한다. “스마트폰은 몇 시간이나 보여주어야 할까요?" “선행학습을 시킬까, 말까요?" 그러면 나는 우선 이렇게 묻는다. ... 육아의 기본 원칙은 밥 짓기와 같다. 밥을 지을 때는 쌀이 필요하고 물을 잘 맞춰야 한다. 그다음 불이 안 꺼지게 해줘야 한다. 이 이상 더 필요한 게 있을까? 없다.
정해진 답은 없지만 육아전문가들은 엄마와 떨어져도 불안감이 덜한 만 3세부터가 좋다고 합니다. ... 그래서 우리 아이도 나처럼 성인이 되서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길, 그 장점을 최대한 누리며, 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육아를 계속하고 있어요. ... 내가 7년째 책육아를 할 수 있는 진짜 이유 저는 초등학교 때까지 책을 정말 많이 읽다가 중고등학교 시절을 지나면서 책과 좀 멀어졌고, 그러다 성인이 된 후에 출판사에서 일을 하기
가장 좋은 방향은 내가 내 삶을 풍성하게 살아가면서 육아를 함께하는 것이다. “부모는 위로받고 아이는 더 단단해진다!” ... 그러므로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아이에게만 집중하겠다는 것은 육아의 출발점을 잘못 잡는 것과 같다. 나에게 주어진 것으로 나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 육아의 고충을 겪어 봤기에 식사 시간만이라도 잠시 쉬면서 편안하게 밥 먹고 싶은 마음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 우려스러운 마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육아는 단기전이 아니라 오랫동안 이어지는 장기전입니다. 내 마음과 같지 않은 날이 와도 조바심을 내며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내게 좋은 기분만 전해주고 싶습니다. ...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육아는 커피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에는 쓰지만 코에는 향기롭고, 몸은 힘들지만 마음에는 힘을 주죠. 서두르지 말아요.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아요.
1. 방탄소년단(bts)의 뷔를 최고의 가수로 만든 부모의 한마디 한국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아직은 데뷔를 하기 전 이런 일이 있었어요. 하루는 연습생 시절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뷔는 아버지 에게 전화를 걸어 울면서 이런 폭탄 선언을 했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