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관용표현이라는 것은 유행처럼 몇몇 언중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라 단어와 단어가 상호 결합하여 제3의 의미를 나타내고, 그것이 오랜 기간 동안 언중에 의하여 관습적으로 ... 관용표현은 오랜 기간에 걸쳐서 언중들에 의하여 습관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여덜비야]로 연음하여 발음하는 것이 올바르지만, 현실에서 언중들의 실제 발음은 이러한 표준발음과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 즉, 언중들의 실제 발음을 기준으로 하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규정을 정했다는 이야기이다. 1.2.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 1.2.1. ... 이미 많은 언중이 그러고 있긴 하지만, 이런 방향으로 해당 조항이 수정된다면 앞으로도 ‘ㅔ’와 ‘ㅐ’의 의미 파악은 발음이 아닌 문맥으로 해야 할 것이다.
경북지역 언중이 서울?경기지역 언중보다 약 1.8배 가량 더 자주 ‘젓가락’보다 ‘와리바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외래어는 외국어와는 달리 국어 단어로 보고 있는데, 외국어가 외래어라는 자격을 획득하려면, 그 단어가 외국에서 들어와 한국으로 수입되어야 하고, 국어 속에 들어 와야 언중(言衆) 사이에서
따라서 한국인에게 있어 영어가사는 한국어가사로 표현했을 때 언중들이 부담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표현들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는 일종의 돌파구가 된다. ... 영어가사가 많이 포함되는 것은 글로벌화의 영향도 있겠지만, 가사속 영어를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언중의 모습은 그만큼 영어가 단순히 외국어로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권위적이지 않고 자유로운
문법이란 언어가 가지는 내적 구조와 규범으로, 언중들의 머릿속에 내재해 있는 언어능력을 말한다는 정의에 따르면, ‘문법’은 협의의 문법과 광의의 문법으로 나눌 수 있다. ... 협의의 문법은 언중들이 알고 있거나 사용하는 언어 현상을 있는 그대로 규칙이나 원리로서 설명해 놓은 것으로 학자마다, 관점에 따라 다르게 기술될 수 있는 기술문법을 말한다.
언어는 유기체이므로 사회 언중들이 어떻게 얼마나 사용하느냐를 주요 요인으로 어떻게 규칙화사. ... 단어의 친숙도는 단어에 가지는 언중들의 익숙함을 말하며,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며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의사소통이 원활한 정도를 말한다. ... 매우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며, 언어생활 속에서 언중이 느끼는 친숙함이 큰 단어들인데 이들은 경음으로 발음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매우 높게 나온 것이다.
‘-엄’이 소멸되어 버렸기 때문에 현재 언중들은 그 의미를 알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엄’이 더 이상 형태소 일 수도 없음. ... 코끼리는 3개 형태소가 결합한 단어 그러나 현재 언중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하나의 형태소로 인식함. ㉠ 만일 ‘자주’를 억지로 형태소 분석하여 ‘잦+우’로 할 수 없음 3. ... 내: 나+이(주격조사), 나+ ㅇㆎ(관형격조사) / 네: 너+이(주격조사), 너+의(관형격조사) / 제: 저+이(주격조사), 저+의(관형격조사) 곡용형이었던 것이 시간이 흘러 언중들이
심지어 언중의 언어 사용이 언어 규범의 변화를 이끌기도 하고 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비규범적인 언어 사용에 대한 용인 범위가 변하기도 한다. ... 현대사회의 변화는 매우 빠르고 급격한 양상을 보이므로 사회와 문화를 표현하는 언어 또한이러한 흐름 속에서 공통어가 늘어나고 기반이 확고해지며 복수 표준어가 증대되어가는 현실을 볼 때 언중들의
이는 언중들의 사용이 언어 형태의 결정에 중요한 요소가 되어 사용 기반적 이론과 상통한다고 볼 수가 있는 것이다. Ⅲ. ... 이러한 정도적인 차이는 후행의 요소에 대한 의존성, 자립성의 차원 그리고 사용 빈도와 관련된 언중들의 친밀성의 정도에 의한 것이다. 3) 현대국어에 나타나는 경음화 현상의 배경 (1
그렇기 때문에 언중들이 ‘ㅢ’의 다양한 발음을 로마자로 표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이유가 더더욱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2.2.2. ... 언중들이 정확한 표준 발음을 인지하지 못할 것을 염려한다면, 여러 환경에서 달라지는 겹받침의 발음 또한 로마자로 표기할 때는 하나로 통일해서 작성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