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양반 자기 사업으로 돈 버는 것보다 주식 사서 팔아 번 돈이 더 많다. 대표적으로 중국의 알리바바로 4천배를 먹었다지 않은가. ... [서평] 현금으로 정면돌파 (집값 하락, 소득 절벽, 금리 변화에서 기회를 찾아라!) 오종윤 저. 끌리는책 2016년 1월 11일 발행 1. 재테크 재테크에 대한 조언이다. ... 강용석 전 국회의원은 노이즈를 몰고 다닌다. '썰전'이란 종편 정치 평론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지금은 집을 사야할 때라고 줄기차게 주장했다.
[서평] 거품예찬 (넘쳐야 흐른다) 최재천 저. 문학과 지성사 2016년 1월 25일 발행 1. ... 이 양반은 살짝 약을 한 분인데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뇌의 물이 말랐다. 그래서 인식 오류가 대단히 많다. ... 마치 몇 년 전 인공지능이 개와 고양이를 구분하지 못했던 것과 유사하다. 지금은 '바이두'에 있는 '응' 박사는 구글의 도움으로 개와 고양이를 90% 이상의 확률로 구분해냈다.
[서평] 도요타 정리술 (버리고 정돈하는 초일류의 습관) OJT솔루션즈 저. 김정환 역. 예인 2016년 7월 30일 발행 1. ... 최순실 사태의 기폭제였던 정호성 전 비서관의 폰이다. 녹음은 잘 했다고 본다. 한데 그 폰을 제대로 정리해야 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된다. 아내에게 시킬 일이 아니다. ... 어떤 양반이 검찰조사가 나왔는데 서류를 파쇄하다 조사관에게 들켰다. 증거 인멸로 조사받았다. 너무 너무 중요한 서류는 세상에 없다. 그냥 버려라. 심리적 장벽을 이겨내야 한다.
[서평] 소프트웨어 공학 김희천 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년 1월 25일 초판 6쇄 발행 1. 공학 공학이란 기초과학을 이용해 뭔가를 만들어내는 학문이다. ... '퍼스'라는 미국 양반은 기호를 세 개로 나누었다. 아이콘, 상징, 지표다. 이 책의 10장부터 이야기한 것이 '아이콘'이었다면 이해가 쉬웠을 게다. ... '사과' 그림을 보면 전세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사과'라는 글자는 한국 글자를 아는 사람만 이해할 수 있다. 시각이 중요한 것에는 이런 기호적 의미가 있다.
조선 수군이 출전하여, 화준구미, 다대포·서평포·절영도 등지에서 적선 24척을 불태우고 부산포 앞바다로 향했다. ... 그의 가문은 고려 때 중랑장을 지낸 이돈수의 후손으로 조선에 들어와 7대손 변이 영중추부사와 홍문관대제학을 지내는 등 주로 문관벼슬을 이어온 양반계급의 집안이었으나, 할아버지인 10대손 ... . (7)노량해전 1598년 11월 19일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 노량해전에서는 왜군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병사 하자, 왜군들은 당황하여 순천으로 모이면서 철수를
‘윤종용’ 전 ‘삼성’ 부회장은 자신의 성공비결을 독서와 경청이라 했다(전자신문 2016년 1월 8일자). ... [서평] 푸른 하늘 맥주 (모리사와 아키오의 대단한 썸머 아웃도어 어드벤쳐) 모리사와 아키오 저. 이수미 역. 샘터 2014년 6월 30일 발행 1. ... 딱 보기에도 ‘홈리스’ 같은 양반은 거기서 낚은 물고기는 자기가 키우는 개도 안 먹는다고 했다. 일반적인 생각을 부러뜨리는 반전이다.
로제스트벤스키 중장이 이끌고 있는데 이 양반은 헌병타입이다. 잔소리가 많고 문서를 좋아하며 가지고 있는 전능력을 다해서 사물정돈에 애를 쓰는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다. ... [서평] 언덕 위의 구름 5권 시바 료타로 저. 이송희 역. 명문각 1992년 2월 1일 발행 1. 지휘관 언덕 위의 구름 5권은 지휘관들의 덜 떨어짐을 강조한다. ... 전쟁 국채를 소화시키려면 대 선전전이 중요함을 알게 된 일본은 종군기자에 대한 태클을 거둔다. 일본은 유태인 자본가를 만나서 부족한 전쟁 자금을 벌충한다.
[서평] 컴퓨터의 이해 김강현, 손진곤, 이병래 저. 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년 1월 25일 발행 1. 원리 '원리'를 설명했더라면 더 좋았겠다. ... 이 양반이 0과 1로 더하기 연산을 했다. 논리합, 논리곱이 그런 것들이다. 논리는 참, 거짓을 뜻한다. 조건이 붙으면 하고 싶은 말을 다 표현할 수 있다. ... '김용옥' 전 고대 교수는 그리스 사람들이 자신들의 일상어로 철학을 했는데 현대의 우리는 당시의 말뜻을 몰라 서양철학이 어렵다 했다.
[서평] 비즈니스 인문학 (언어천재 조승연의 두 번째 이야기 인문학) 조승연 저. 김영사 2015년 2월 16일 발행 1. 실존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학문이다. ... 전에는 어학공부에 대해서 큰 필요성을 못 느꼈다. 나이가 들수록 필요성을 실감한다. ‘그룹핑(grouping)’을 통해 어감을 이해하면 개념이해가 더 수월하다. ... 시간이 흘러도 그 양반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정말 그런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사람은 늘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한데 그 선택이란 답이 고정되어 있지 않다.
처음 일본에 관련된 책을 읽고 서평을 쓰라는 과제를 받았을 때 두 가지의 장르를 떠올렸다. ... 전란 당시 양반계급의 사대부들은 이미 피란을 갖고 가진 것 없는 양민과 천민들, 그리고 장인들이 집중적으로 포로로 끌려간 것이다. ... 그 다음으로는 임진왜란전의 교린과 임진왜란, 그리고 직후 전쟁문제 청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어쩌다가 얼마 전에 연대 신방과 김주환 교수의 ‘성취동기’ 강연을 들었다. 한데 그 양반은 성취동기로 사랑과 배려를 이야기했다. 그걸로 출세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 [서평] 지지 않는 청춘 이케다 다이사쿠 저. 조선뉴스프레스 2015년 3월 16일 발행 1. 소통 자신의 인생을 반추하고 젊은이들에게 조언한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전처럼 세계 평화 어쩌고 하는 말을 건성으로 넘기지 않은 이유다. 103쪽이다. 3.
이 양반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발탁한 엘리트 경제관료다. 이후 경제대통령으로 불리면서 은막에서 한국 경제를 좌지우지해 왔다. ... [서평] 모피아 (돈과 마음의 전쟁, 우석훈 장편소설) 우석훈 저. 김영사 2012년 11월 29일 발행. 1. 이야기 이야기를 관통하는 것은 공무원이 나라를 망친다는 인식이다. ... 전투병은 지속적으로 줄지만 행정병은 지속적으로 늘었다. 시민정부가 출범했다. 국회를 장악하지 못한 국민의 대통령이다. 국회와 관료들이 대통령을 마득찮게 생각한다.
곧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조선시대 여성과 양반들의 생활모습은 성리학을 수용해 그 질서가 확립된 이후의 것이며, 그 전의 16세기 양반들의 생활, 특히 영반 여성들의 생활은 현재에 ... 서평을 쓰기위해 받은 책 목록들 중 단연 눈에 띠는 책제목이 있었다.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가 바로 그것이었다. ... 자녀의 혼사에 대한 세밀한 기록, 임금의 행차를 구경하기 위해 부녀자들이 전날 밤부터 기다리는 모습,
백범일지 독후 발췌요약 및 서평 나의 소원 □ 김구의 백범일지 1. 아들에게 전하는 글 2. 임시정부의 활동상 3. ... 첫 번째 글모음은 상해에서 임시 정부 주석으로 활동하던 1929년 54세 때에 기록된 것으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고국에 있는 두 아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전하기 위해 작성한 ... 김창수(백범)는 양반과 상놈의 차이가 과거에 있음을 알고 과거를 준비했으나 과거시험에 비리가 만연함을 알고 포기한다. 18세에 동학에 심취하여 해주 지역 접장이 되어 황해도 일대에서
미디어 자체가 메시지라는 것은 오래 전 ‘마샬 맥루한’의 주장이었다. 신문은 차가운 미디어다. 텔레비전은 뜨거운 미디어다. ... [서평] 파란펜 공부법 아이카와 히데키 저. 이연승 역. 쌤앤파커스 2015년 7월 10일 발행 1. 색깔 저자는 파란펜 공부법을 이야기한다. ... 면접을 마치고 나자 그 양반은 ‘와 줘서 고맙다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자’고 했다. 그야말로 소끼 류승완 감독이 만든 천만 영화 '베테랑'의 '유아인'의 상황이었다(어이없네).
십 년 전 일본에서 천황 다음으로 발언권이 세었던 양반이다. 이 양반 논리는 단순하다. 비즈니스는 한 방향으로 할 수 없다. ... [서평] 자원전쟁 1권 (국제자원을 둘러싼 은밀한 스캔들) 쿠로키 료 저. 박은희, 이진주 역. 황금부엉이 2011년 11월 2일 발행 1. 기업소설 이야기는 양 축이다.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신발 위에서 생각을 한다(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기 전에는 그 사람의 발을 이야기 하지 말라는 이슬람의 속담이 있다).
비평문 서평 독서감상문 독후감 귀명창과 사라진 소리꾼-신재효와 진채선의 판소리 이야기 서평 참고문헌 : 글 한정영, 그림 이희은, 『귀명창과 사라진 소리꾼-신재효와 진채선의 판소리 ... 또한 양반들 앞에서 소리를 하는 것은 그들을 꾸짖기 위함이라오.” “하지만 채선의 경우는 다르지 않습니까? 그 아이는 여자입니다.” “채선이 처음 내게 했던 말을 기억하오? ... 얼마 전 판소리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신재효와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인 진채선의 이야기를 담은 류승룡, 수지 주연의 영화 도리화가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책을 읽기 전에 서평을 찾아보았는데, 오늘날에는 직업 선택을 비롯한 거의 모든 선택이 학교를 얼마나 다녔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교육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서양의 가정교육 역시 부유한 귀족에서나 가능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양반 계급만이 서당이나 향교, 혹은 성균관에서 교육의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학교는 ... 라이머의 학교교육 붕괴와 공교육 체제에 대한 신랄한 비판은 거의 반세기 전의 내용들임에도 불구하고 현실과 상당히 부합되는 면이 많다.
[서평]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문화심리학) 김정운 저. 21세기북스 2015년 12월 21일 발행 1. ... 전 교수님은 심리학을 30년 동안 공부했다. 그 공부로도 중년의 불안을 해결하지 못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 그 양반과는 예비전이 이미 있었다. 심훈의 '상록수' 이야기 이야기를 했는데 여주가 채영신인지 영채신인지 헷갈렸다. 주지하다시피 영채신은 천녀유혼에서 장국영이 맡은 역활이름이다.
그 양반이 하는 말이 “제프 베조스는 오프라인 상점이 없다, 그래서 아마존 대쉬로 전 지구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만들겠다는 발상”이라고 했다. ... [서평] 할리우드 사이언스 (30편의 문제적 영화로 본 현대 과학 기술의 명암) 김명진 저. 사이언스북스 2013년 11월 22일 발행 1. ... 아이패드가 나오기 전에 패드라는 말은 여성 생리대의 보통명사로 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