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푸른 하늘 맥주
- 최초 등록일
- 2016.01.08
- 최종 저작일
- 2016.01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모리사와 아키오의 대단한 썸머 아웃도어 어드벤쳐)
모리사와 아키오 저. 이수미 역. 샘터 2014년 6월 3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경험
2. 관계
3. 추억
본문내용
여름방학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어떤가? 저자는 '푸른 하늘'과 '맥주'다. 책은 소설가의 에세이로 10대 후반에서 20대 후반의 아웃도어(문 바깥) 모험을 그렸다. 오토바이 여행, 노숙, 캠핑, 낚시, 보트 등 재미있는 사건을 시리즈로 들려준다.
103세 노파와 노숙을 하기도 하고 보트에 떠밀려 바위 위에서 일을 보고 있는 남녀를 지나치기도 한다. 해파리 때문에 ‘쫄아서’ 물 속에 들어가지 못해 지금도 비겁한 녀석으로 폄하 당한다. 과거는 고정되어 있다고들 하지만 늘 부유한다. 기억은 윤색되고 다툼이 되어 그렇게 행복한 기억만 남는다. past seems best라는 그런 뜻일 게다.
이 경험들을 추상화시켜 보자. 저자의 메시지다. 327쪽이다.
<인간은 경험으로만 성장하는 생물입니다. 다양한 인생을 경험하기 위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한 권이라도 더 읽읍시다. 소설이든 아니든 상관없습니다. 뇌에 쌓인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살 수 있습니다>
방점을 찍을 부분은 경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