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지의 내용이 틀리지는 않지만( 단순한 광고 카피) 너무 평범해 기억하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었던 광고의 카피에 -> 반전 요소를 넣으면 “잊혀지지 않는 카피”가 된다. ... 창틀에 장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 햇살이 잘 드는 창 -> 당신과 날씨 사이에 있는 것, -> 만들고 싶은 것은 기분 좋은 창가, 창틀 광고를 하지만 창 넘어 유리창에 그것은 ... - 아이디어 세계에서 유머는 필수이다. 특히 외국 광고제에서 수상한 광고들의 수상 비결은 한 마디로 유머이다.
독후감 꿈을 사고 파는 동화스럽고 판타지스러운 이야기에 상상력을 펼치며 재밌게 읽었다. 책을 읽으며 내가 꿈을 꾸게 된다며 어떤 꿈을 살까? ... 다만 사는 동안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데만 집중하십시오. 그 과정에서 절벽 끝에 서 있는 것처럼 위태로운 기분이 드는 날도 있을 겁니다. ... 현실세계와 잠이 들어야 갈 수 있는 꿈 속의 세계를 배경으로 다룬다.
이렇듯 인생에 한 번쯤은 있을 법한 에피소드들을 너무 재미있게 서술했지만 읽으면서 가장 많이 든 감정은 한심함이었다. ... ‘수능 이후의 세계’ 편을 보면 저자는 고등학교 때 반에서 매일 잠만 잤다고 한다. ... 한글도 못 읽고 똥오줌도 못 가려 격리석에서 시작한 초등학생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지만 가정 형편상 예술고 진학은 안된다는 말 한마디에 접어버린 중학생이, 새벽 일찍 학교 담을
예를 들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경우에 다음날이 아주 힘들 것이라는 불안감으로 더욱 잠을 못 이루었다는 생각이 든다. ... -> 현재 걱정으로 인해 잠을 못 자고 있다. 그래서 왜곡된 생각들이 계속 떠오른다. ③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일은 무엇인가요? ... 다음 날 출근해서 상사한테 꾸중을 들을 생각을 하니 잠을 못 자고 있다. 2. 현재 80정도의 걱정을 하면서 불안함을 느꼈다. 자동적 사고 1.
타인을 판단할 때 제일 처음 느끼는 감정도 눈에서 비롯될뿐더러 눈이 아무것도 포착하지 못하는 순간 다른 모든 감각이 예민해지고 반대로 너무 많은 눈에 둘러싸이면 잘못이 없어도 감시당하는 ... 코폴라와 스팔란차니 교수가 다투는 장면에서 그가 살아있는 눈빛이라고 믿었던 올림피아의 눈에는 검은 구멍이 있을 뿐이었다. ... 그는 어쩌면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스스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자신과 생각이 다른 타인을 우둔하게 보는 태도로 인해 본인의 세계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잠이 묻은 소리로 말했다. “누구? 니 엄마가?” “응,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서 멋도 안 부리고 죽으라고 공부만 했대. 그래서 나는 엄마 딸 같지가 않대. ... 하지만 껌처럼 들러붙는 잠을 떨쳐 내기란 정말 힘들다. 다시 경계선을 넘어 잠의 세계로 달아나려는 순간, 책상 위에 있던 내 휴대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 혹시 내가 너무 잘생겨서 그런 게 아닐까? 아니면 못생겨서? 정말 궁선물하셨다.
살다가 지치고 외로울 때,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다시 한번 더 읽어보려 하는 너무 따뜻하고 재밌는 책이다. ... 달러구트의 백화점이란 잠에 든 사람들이 꿈을 사기 위해 일종의 꿈 쇼핑을 하게되는데, 가장 크고 전통 있는 꿈을 파는 백화점이고, 달러구트는 신의 세번째 제자의 후손이라는 설이 있다 ... (저자 : 이미예) ㈜레미제라블 OO팀 쟝발쟝 이야기의 배경은 아마도 잠을 자는 사람들만이 들어가는 미지의 또는 허구의 세계인 듯 하다.
너무 잘먹어서, 너무 풍요로와서 얻게 되는 질병이 우리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이에 대해 의식적으로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엄청난 연구비를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지 못한 것을 보면 전세계 일류 과학자들이 달려들어 해내지 못한 일을 우리 몸은 1초에 100만번씩 적혈구를 만들어낸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 우리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떤 장기들이 있고 어떤 질병들과 인류가 싸워왔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우리의 몸은 살도록 설계되어 있다.
실지로 게임에 몰입하면 극도로 신경에 예민해지고 잠을 자지 못해, 현실과 가상세계를 구분 못하는 망각된 삶을 살 수 있어 폐인의 경지에 이르게 한다. 4. ... 우리나라의 경우 피시용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재미있는 게임을 잘 만들기로 세계적으로 정평 나 있다. ... 실지로 게임을 오락으로 생각하여 하루 1-2시간 정하여 그 이상 못하는 장치를 마련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하루종일 게임에 매달려 평상시 삶을 살지 못하는 피폐한 삶을 사는 게임중독은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달러구트 꿈백화점 1권을 워낙 재미있게 읽었던 차에 2권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 없이 선택하였다. ... 그녀는 꿈 속을 사랑했고 꿈 속에서 지내기 위해 며칠을 잠에 빠져 살기도 했다. 현실과는 다른 행복한 세계라고 생각하며 꿈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했다. ... ‘힘이 들 땐 잠시 쉬어도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돼’라는 메세지가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잠이란 것은 참 소중하다.
그 가족의 일상을 재미있게 과학에 관련되게 재구성한 점이 너무 재미있었다. ... 나는 이 사실을 새로 알게 되었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 보통 이 나이의 아기들은 평범할지라도 뇌 속의 어마어마한 특수회로가 있어 전 세계의 언어를 구성하는 수백 가지의 소리를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잠에 드는 순간부터 깨어난 후에는 전혀 기억할 수 없는 다른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고 그 곳에서 마음에 드는 꿈을 쇼핑하여 꿀 수 있다는 책의 내용은 처음 읽은 날 거의 절반 ...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판타지적인 요소를 주제로 한 이야기는 사람들을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한다. ... 평소에 잠을 자면서 꿈을 자주 꾸는 사람으로서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한 질문이었다.
잠이 든 사람들이 모여드는 마을에 사는 주인공 페니는 꿈을 파는 곳중 유명한 달러구트의 백화점에 신입사원으로 취직을 하게 되고 백화점에서 일하면서 보게 되는 꿈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 이 마을의 사람들은 잠이 든 이후, 자기도 모르는 무의식 속에서 꿈 백화점을 방문해서 꿈을 구매하고, 해당 꿈을 꾸면서잠을 잔다. ... 태평앙을 가로지르는 범고래가 되는 꿈, 부모님으로 일주일간 살아보는 꿈 등의 다양한 꿈들이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현실 세계를 살아가는 인물들이 꿈 속에서 백화점을 찾아
부모님을 직원으로 둔 낮잠 출판사의 사장이자 유일한 소속 작가인 이슬아는 매일 성실히 일한다. 하지만 너무 열심히 일하지는 않는다. ... 입학금만 있으면 어떻게든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를 댈 수 있었는데, 그 입학금 넣을 돈조차 없어서 대학을 못 갔다. 하지만 그녀의 남자 형제는 대학에 갔다. ... 작가로서 문인 세계에 발을 내딛은 작가 이슬아.
우리가 평생을 살면서 하루에 8시간 이상을 잔다고 가정하면 100년을 살 경우 30%인 33.3년을 잠으로 보내는 것이다. ... 생의 이별로 인해 다시는 그 사람을 볼 수 없는 현실이 되면 남겨진 사람들은 마음이 너무 아파 하루하루 힘들게 살수도 있지만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하기에 이를 극복하고 잘 살아야 ... 현실에선 불가능하기에 꿈을 통해서만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볼 수 있다면 상당히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 뒤로 천지연 폭포가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고생했지만 사진을 보면 마냥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 사고 싶은 인형들이 많았는데 테디베어는 너무 비쌌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돈을 많이 벌면 꼭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꿈을 달고 와버렸다. ... 여기저기를 쏘아 다니며 사진을 찍었더니 기운이 빠졌는지 버스에서 바로 잠이 몰려왔다. 신기하게도 친구들도 전부 이 시간에 잠을 잤다.
먹고살기 바쁜 현대생활에서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잠을 자면 너무 피곤한 나머지 기분좋은 꿈을 꾸기는커녕 보통의 꿈을 꾼 기억이 언제인지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 지금의 현실세계에서 저녁에 잠이 들면 페니가 살고있는 세계로 진입하여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인근을 돌아다니다가 꿈 백화점에 입장, 1층부터 5층까지 자신이 꾸고 싶은 꿈을 후불로 구입하는 ... 연봉협상에 앞서 페니가 살고있는 세계에는 기업형태로 운영되어 꿈 제작사들이 모여 있는 거대한 구역인 컴퍼니 구역이 존재하필요했다.
회사의 성공을 걱정하느라 밤잠을 설치지 말고, 고객의 성공을 걱정하느라 잠못 이루는 밤을 보내라. 그러면 회사는 분명히 다시 성장할 것이다. ... 세계 각지에서 건국 신화나 창조 신화가 이야기의 형태로 전해 내려왔고, 옛 사람들은 전래동화에 메세지를 담았다. 스토리가 힘이 있는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 제품을 사지 않았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고객에게 경고하지 않는 브랜드는 모든 고객이 은연중에 묻고 있는 “그래서 뭐?”라는 질문에 답하지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렇지 못해서 그가좋다. “세실리아” 도 재밌게 읽었다. 일단 배경이 인천이라 좋았다. 동창들의 모임에서 있을법한 내용들이다. ... 그녀와 잠을 잤었는지도 희미하다. 그녀의 부모님을 뵈었던 것 같고 헤어졌다가 그녀가 울었던 기억도 난다. 그때가 가장 섹시했다. 너무 예뻤다. 그런일은 두 번이나 있었다. ... 가장 최고의 작품을 꼽으라 하면 당연히 타이틀인 “너무 한낮의 연애” 이다. 집중도가 아무래도 타일틀인 이유도 있지만 가장 재미있었다.
모든 육아와 가사 일 등은 남자들이 하는 게 당연시 되어 있었고 자신보다 강하고 중요한 일을 맡아 하는 여자들에게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 세계가 되어 있었다. ... 주인공은 평소 많은 여자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성희롱을 하고 잦은 가벼운 잠자리를 가지는 등 여성을 쉽게 보는 미혼의 한 남성우월주의자인 사람이다. ... 그래도 아쉬움이 너무 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조금이라도 알아보고자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