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誠意) ? 정심(正心) ? 수신(修身) ? 제가(齊家) ? 치국(治國) ? 평천하(平天下)를 말한다. ... 보망장(補亡章) 앎을 확충하고자 한다면 사물에 나아가 그 이치를 탐구해야 한다. 대개 사람의 신령스러운 마음은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천하의 사물에는 모두 이치가 존재한다. ... “사물을 탐구하여 앎을 확충한다”에 관하여 전5장은 근본을 아는 것과 앎의 지극함에 대해 설명하는데 주희는 그 내용상 사이에 보충이 필요하다 여겨 보망장(補亡章)을 넣어 내용을 보충하였다
The interpretation upon 'Ja-gi(自欺)' in 'Seong-eui-jang(誠意章)' 5. ... The logical connection from 'Seong-eui-jang(誠意)'․'Jeong-sim-jang (正心章)' to 'Su-sin-jang(修身章)' 7. ... The deep interpretation upon 'Bon-mal(本末)' in Cheong-song-jang (聽訟章) 4.
茶山의 『大學公議』 ( ‘一綱 三目’과 ‘格致六條’「誠意」「正心」「修身」章을 中心으로) 朱子는 大學을 大人之學이라 하여 15세이상 모든 사람의 初學入德의 門이라고 하고, 三綱領 · ... 그러나 이 모든 조목에는 참誠, 정성誠이 없으면 이루어 질 수도, 시작도 할 수 없어서 오직 이 정성 誠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誠意장구를 『고본대학』에서 경문 바로 뒤에 ... 또 다산 이전의 많은 유학자들이 誠과 敬을 중시하여서 대학을 한마디로 말하면 誠이니 敬이니 하고 말을 내놓지만 다산처럼 考證을 통해 논증을 철저히 하여 誠意를 『大學』의 中心에 세워
여섯째, 正心章의 四有를 주자차럼 心之用으로 보지 않고 情이 치성해 방탕해진 것으로 보았다. ... 둘째,명명덕전은 釋明明德• 釋格物致知 · 釋誠意• 釋正心修身 • 釋修身齊家• 釋 齊家治國• 釋治國平天下순으후 배열하여 대체로 『대학장구」의 체제를 따르고 있다. ... second, he followed the system of [Dae-hak] in general through arranging it in order of ‘釋明明德• 釋格物致知• 釋誠意
誠意章은 閑邪存誠章과 비슷한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 「大學」 誠意章의 내용을 다시 보면 聖人(또는 君子)가 되는 방법을 잘 설명하고 있다. ... 두 장 모두 誠을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그 방법으로 誠意章의 무자기(毋自欺)나 閑邪存誠章의 용행지근(庸行之謹)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성이라는 것은 성의장(誠意章)에서 잘 설명되어 있다. 誠意(성의)란 毋自欺(무자기)이다. ... 맹자(孟子) 인개유불인인지심장(人皆有不忍之心章)과 시인함인장(矢人函人章), 적자지심장(赤子之心章)에서는 위의 내용을 뒷받침하고 있다. ... 욕심을 버리기 위한 자세, 즉 수양하는 자의 자세는 한사존성장(閑邪存誠章), 경이직내장(敬以直內章), 불원복장(不遠復章)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체로 대문(大文)으로 장(章)을 삼되 사서오경(四書五經)을 주(註)로 했고, 주에는 더러 경전제서( 이와 기의 분리가능성을 생각할 수 없다. ... 즉 《대학》의 기본을 총론(總論), 입지(立志), 수렴(收斂)으로 평설하였고, 격물치지(格物致知)에 대해서는 궁리(窮理)로 성의정심(誠意正心)에 대하여는 정심(正心)으로 수신(修身)
注:語對人眼不對人, 主疑此猜彼, 又主身在此而心在彼, 故所說之話, 毫無誠意, 而不顧信義。總以私欲爲目的。 ... 達摩相法第三章 달마상법 제 3장 兩睛常?하면, 富而招災니라。驛馬黃絲면 勞而馳利니라。 두 눈동자가 항상 싸우는 듯하면 부유하나 재앙을 부른다. ... 桃花橘皮, 均詳前麻衣章內。 복사꽃이나 귤껍질은 모두 전 마의석실부장 안에 자세히 있다. 語對人하고 眼不對人이면 心疑志專이나 終非好相識이오。
子夏之門人小子章?에서 양자는 서로 다른 별개의 개념으로 취급되고 있다. ... 즉, 명명덕(明明德), 신민(新民), 지지선(止至善)은 삼강령에 속하고,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誠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 ... 子夏之門人小子章?에 대한 이해 2. 다름의 논리 : 선후론 3. 같음의 논리 : 본말론 Ⅴ. 주자의 事(사)개념과 理(이)개념 Ⅵ. 주자의 격물궁리 Ⅶ.
앞에서 밝혔듯 주자는 대학의 구본에 없는 격물·치지장(格物·致知章)의 전을 보충하는 등 대학경문의 편제를 개수(改修)하여 대학장구(大學章句)를 만들었다. ... 또 다산은 본말 종시를 헤아려 알아서 인륜을 실천함에는 성의(誠意)와 정심(正心)이 그 요목(要目)이라 했다. ... 또한 성의(誠意)는 정심(正心)하는 기본이 되며 정심(正心)함으로써 수신(修身)의 사(事)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知의 시작이요 誠意란 行의 비롯이다.?고 봄으로써 선지후행의 논리를 고수하였다. ... 을 經과 傳으로 나누어 傳의 제5장에 格物致知補章을 만들고 親民을 新民으로 고쳤다. 그러나 양명은 오히려 원래의 親民이 옳다고 주장하였다. ... 의 格物과 致知는 동일내용이 될 뿐만 아니라 誠意, 正心, 修身과도 동일내용이 되어 이른바 ?대학?의 격물 치지 성의 정심 수신 등의 엄격한 차서의 구분은 무너지게 된다.
性命觀 주자는 中庸首章 벽두의 天命謂性의 大註와 小註에서, 命은 命令하는 것과 같다. ... 이 誠意와 正心으로써 제가 치국 평천하하게 된다는 것이다. ... 그러므로 다산은 이와 같은 실천윤리학적 입장에서 至善의 원리를 고요한 심성에서 찾는 禪學的인 誠意 正心을 비판한다.
대개 격물치지(格物致知)의 뜻을 해석한 것이지만 지금은 없다. - 傳 6章 : 전 6장에서는 성의(誠意)를 해석한 것이다. ... 무릇 덕은 성의(誠意)에서 나오는 법이다. ... 명명덕(明明德:명덕을 밝히는 일) ·신민(新民:백성을 새롭게 하는 일) ·지지선(止至善:지선에 머무르는 일)을 대학의 3강령(三綱領)이라 하고,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誠意
경(敬)은 「성학집요」2 수렴장(收斂章)에서 보여 주고 있는 바와 같이, 면학에 있어서 마음을 주체할 수 있는 힘이다. ...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15세에 이르면 모든 사물의 이치를 궁리하게하고 학문에 임하여 성의(誠意), 정심(正心), 수신(修身)의 요체(要諦)를 터득하여 항시 거경(居敬)에 처하도록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