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서화원(圖畵署畵員)으로 1773년 영조어진(英祖御眞) 제작에 참여했고, 81년에는 정조어진익선관본(正祖御眞翼善冠本) 도사(圖寫)의 동참화사(同參畵師)로 활동하였고 찰방(察訪)을 ... 찰방으로 있을 때 김응환(金應煥)과 더불어 정조의 명을 받고 금강산 등 강원도 일대를 여행하며 그곳의 명승지를 그려 바쳤다. 91년 정조어진원유관본(正祖御眞遠遊冠本) 도사의 동참화사로
건륭은 사도세자(장조, 莊祖, 1735 ~ 1762)와 그의 아들 정조(正祖, 1776 ~ 1800)가 잠들고 있는 곳이다. ... 그러다 49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하게 된다.비문에는 ‘대한 정조선황제건릉 효의선황후부좌(大韓 正祖宣皇帝健陵 孝懿宣皇后?左)’라고 되어 있다. ... 순조가 즉위할 당시 묘호를 정종(正宗)으로 했다가, 1899년(광무 3) 12월 19일 정조(正祖)로, 대한제국이 성립되고 나서는 선황제(宣皇帝)로 추존되었다.
(나) 이상황의 경우 (1) 이상황은 한원(翰院)에서 반직(伴直)하면서 과 등을 읽다가 정조(正祖)에게 발각되었다. ... 말 것을 명하였다 (2)나씨 집안의 관중(貫中)이라는 아이가 얄팍한 기교와 2.1.5 상말의 사용과 천박한 문체 조선 후기의 소설 배격이 가장 극명히 드러난 사건은 이른바 정조(正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