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설봉산성은 백제 한성기 석축산성의 존재에 대한 논쟁의 중심에 있는 산성 중 하나 이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논의에 앞서 산성의 축조 주체 및 구조를 밝히기 위한 기본적인 근 거자료가 되는 설봉산성의 성벽 및 토층 양상에 대해 재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설봉산성은 초축..
성산성은 돌로 축성되었으며 둘레가 일천칙백육십팔척인데, 안에 큰 우물이 있으나 지금은 폐하였다(城山城 石築周一千七百六十八尺內有大井今廢). ... 단양 적성산성(丹陽 赤城山城) 사적 265호로 지정되어있는 단양적성산성은 해발 323.7m의 성재산 정상부를 에워싼 테뫼식(테뫼식 산성이며, 강을 끼고 있다는 점에서 강안성(江岸城)
이로 인해 장수왕은 475년 3만군을 동원하여 백제를 쳐들어 왔고, 한강 북쪽의 도성라고 기록되어 있었고, 이외에도 웅천성(熊川城), 웅주산성(熊州山城), 공주산성(公州山城) 등 다양한 ... 백제(百濟)의 사회와 문화 -공산성(公山城)과 부소산성(扶蘇山城)을 중심으로- 1.들어가며 백제(百濟)는 기원전 18년 지금의 서울지역의 한강 하류에서 건국되었다. ... 두 번째로는 공산성의 둘레나 크기가 이후에 축성되어진 부여지역의 부소산성(扶蘇山城)과 비슷하여 웅진으로의 천도 이후에 축성되었다는 견해이다.
양성산성은 현재 청원군 문의면에 있는 성터로 축조된 시기가 신라 자비마립간 17년(474)인 신라산성으로 그 중요성이 알려졌다. 양성산성은 현재 남아있는 상태로 보아 석축된 성벽, 曲城, 문터, 水口, 큰못, 遮斷壁, 그리고 건물터가 확인되고 있다. 성벽은 내외겹축을 ..
된 또 하나의 山城이 있어서 「論峙山城(2)號」라고 稱號를 부쳐서 孝察하여 보고저 한다. ... 炭化米가 出山되는 이 出城을 便宜上「論峙山城(1)號」라 하고, 이 地點에서 北쪽으로 約 1,200m 떨어진 이와 約? ... 새로 炭化米등이 發見된 이 山城의 重要性에 비추어서 前扶餘傳物館長 洪恩俊先生이 기초조사만 하여둔채 버려져 있었던 것을 이번에 再調査하기에 이르른 것이다.
烏頭山城은 이와 같은 입지조건으로 인해 百濟 關彌城으로 比定되어왔다. ... 또한 주변의 山城 가운데에서 규모가 가장 크며, 三面이 바다로 둘러 싸여 적을 防禦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 烏頭山城이 백제 關彌城으로 비정되기 위해서는 백제 및 고구려로 標式되는 遺物과 遺構가 다양하게 출토되어야 한다.
父母山城출토기와는 크게 두 시기로 나누어진다. 즉 三國중, 百濟및 新羅기와이다. 기와의 종류는 수막새와 평기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 그렇지만 父母山城의 주요부인 城壁과 門址, 내부시설 遺蹟과 동 유적에서 출토된 적지 않은 기와등의 유물을 통하여 성벽의 축성시기와 보축 시기, 마지막 존속 시기의 단면을 알 수 있는
이글은 청주 부모산성과 부모산성 제 1보루, 학천산성에서 출토된 토기를 분석하여 이들 城堡의 축조 시기 및 주체, 그리고 변천상을 살펴본 글이다. 부모산성은 삼국시대 삼국의 국경지역인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거점성이다. 그리고 부모산성과 연결된 주변 능선의 봉우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