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의 서문과 감상 大抵古之聖人, 方其禮樂興邦, 仁義設敎, 則怪力亂神, 在所不語. 然而帝王之將興也, 膺符命ㅗ受圖?, 必有以異於人者, 然後能乘大變, 握大器, 成大業也. ... 대저 옛날 성인이 예악(禮樂)으로써 나라를 일으키고 인(仁)과 의(義)로써 가르침을 베풀 적에 괴력난신(怪力亂神, 괴이(怪異)와 용력(勇力)과 패란(悖亂)과 귀신이라는 뜻)은 그 가르침
)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충실을 위해 공부하다(爲己之學) 보면 저절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남을 편안하게(安人) 해주는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 4) 군자가 되기 위해서는 육예(禮樂射御書數 ... 가지는 욕망이 적으면 적을 수록 타고 난 선한 마음(善性)이 더욱 많아지며, 인격 또한 더욱 완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2) 존양(存養) ① 존양이란 타고난 선단(善端), 즉 인의지심(仁義之心
그리고 예기에서는 “예악(禮樂) 둘 중에 화(和)를 주로 하는 악(樂)이 이기게 되면 모두가 그칠 줄 모르는 흐름, 즉 유탕(遊蕩 ... 義가 보통 仁義라고 전용되기도 하는 바와 같이, 인간의 본성에 가깝고, 따라서 그만큼 더 고차적인 것은 역시 禮가 아니라 義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Ⅴ.
특히 예를 몸에 익혀 좋은 선비가 될 것. ㉡ 기를 다스려 마음을 기르며, 홀로 있을 때를 삼가고(愼獨신독), 본성을 교화시켜 인의예악(仁義禮樂)을 실천. ㉢ 인의예악의 실천을 쌓아 ... 맹자 사상의 의의 ① 공자의 인사상을 계승하여 인의(仁義)를 강조. ② 심성학에서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고, 인의의 단서를 확충할 것을 강조. ③ 착한 심성을 보존하기 위해 양기(
그는 유교가 내세운 예악존중(禮樂尊重)의 태도나 후장(厚葬)의 예속에 반대하고 질소검약(質素儉約)을 주장하면서 유학자들을 정면으로 공격했다. ... 인의(仁義)라는 덕에 의하여 난세를 통일하고 사회에 질서와 안정을 가져오려던 것이 왕도사상(王道思想)인 것이다. ... 이에 따르면 인의(仁義)의 덕이 안으로 충실하여 그것이 선정(善政)을 나타나는 것이 왕도(王道)이며, 인정(仁政)을 가장하고 권력을 남용하는 것은 패도(覇道)라 하였다.
그들은 요(堯)임금과 순(舜)임금을 시조로 받들어 계승하고, 주나라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을 본보기로 삼으면서 예악(禮樂)과 인의(仁義)를 숭상하고 충서(忠恕)와 중용(中庸)을 ... 여기서 한비는 유가에서 내세우는 덕 (德), 인의(仁義) 등의 의의와 작용을 무조건 부정한 것은 아니다. ... 순자가 말한 성왕은 사실과 사리를 알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 아니라 예악제도(禮樂制度)를 만들 수 세(時勢)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셋째, 통일성이 있어야 한다.
첫째, 군자는 인의(仁義) 실행하는 사람이다. 순자에 따르면 인(仁)이란 남을 사랑하는 것이요, 의(義)란 도리를 따르는 것이다. ... 악론(樂論) 예로부터 유교는 예악(禮樂)을 치국의 요체로 삼았으며, 당?우 시대에서의 악(樂)의 효용에 대해 공자와 맹자는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禮樂) 사상을 구체화시켰다고 할 수 있으며, 맹자가 내성(內聖)의 측면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한다면, 순자는 외왕(外王)의 측면)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 이때 정이 친정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반을 닦아놓으며, 나라의 일을 도맡아 그는 스스로 공자의 계승자임을 자칭하였는데, 맹자가 공자의 인의(仁義) 사상을 구체화시켰다면, 순자는 예악
-제 4편 이인(里仁):이편도 마찬가지로 첫 귀절에서 적당히 따붙인 것이기는 하나 내용도 인의(仁義)에 관한 얘기가 많다. 도합 26장으로 이루어졌다. ... 둘째 귀절에서 편명을 따온 것은 이편의 내용이 예악(禮樂)과 관련되는 것이 많아서, 내용과도 잘 부합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편은 도합26장으로 구성되었다.
유명한 이학자인 손복(孫復)·호원(胡瑗)·석개(石介) 등은 5대시기의 군신·부자윤리의 파괴에 비애감을 느껴 인·의·예·악을 학문으로 삼는다 (以仁義禮樂爲學)고 크게 부르짖어 유가의 ... 태극→음양 (陰陽)의 이기(二氣)→오행(五行: 金·木·水·火·土의 五元素)→남녀→만물의 순서로 세계가 구성되었다고 논하고, 인간만이 가장 우수한 존재이기 때문에, 중정(中正) 인의(仁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