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서기(書記)로 뽑혀 통신사 조엄(趙湄)과 함께 일본에 다녀왔다. 1764년 일본에 다녀온 기행사실을 가사형식으로 〈일동장유가〉를 지었다. ... 가난에 시달려 학문에 전념하지 못하다가 47세 때인 1753년(영조 29)에야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다. 57세 때인 1763년에는 통신사행(通信使行)의 종사관인 김상익(金相翊)
은 여산 송씨의 시조가 되었고, 둘째 아들 천익(天翊)이 은진 송씨의 연원을 이룬 것으로 전해진다. ... 독서하는 여가에 조광조(趙光祖)·이황(李滉)·이이(李珥)·송시열 등 거유의 문집에서 좋은 글귀를 뽑아서 《근사록 近思錄》과 같은 범례를 좇아 책을 지어 《근사속록 近思續 錄》이라 하였다 ... 중국 경조 출신으로 당나라에서 호부상서를 지낸 송주은(宋柱殷)의 후예 로 전하며, 그의 7세손 송순공(宋舜恭)의 후손 자영(自榮)이 슬하에 아들 3형제를 두 었는데, 맏아들 유익(惟翊)
이러한 미국인교사 초빙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은 고종 19년(1882) 한미수호통상조약(韓美修好通商條約)이 체결된 이듬해 민영익(閔泳翊)을 대표로 하는 보빙사(報聘使) 일행이 ... ) · 조준영(趙準永) · 심상학(沈相學) · 어윤중(魚允中) · 홍영식(洪英植) · 이원회(李元會) · 김종원(金鍾元) · 이헌영(李忌永) 등 조사(朝士) 12명을 정식 위원으로 ... 이 시찰단의 파견은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개화에의 접근을 뜻하는 것이라 하겠으나, 그 규모는 박정양(朴定陽) · 엄세영(嚴世永) · 강문형(姜文馨) · 조병직(趙秉稷) · 민종묵(閔種默
그의 후손 자영(自英)의 세 아들중 첫째인 유익(惟翊) 둘째인 천익(天翊) 셋째인 문익(文翊) 3형제가 각각 여산송씨 ·은진송씨 ·서산송씨의 시조이며, 진천송씨는 인(仁)이 1세(世 ... 같은해 이태좌(李台佐) 등이 천거하였는데, 반임(伴任) 때에 정명회(正明會)에서 조의상(趙儀祥) 등과 함께 윤증(尹拯)을 소환하고 송시열(宋時烈)을 침핍(侵逼)하는 소를 올렸다는 이유로 ... 여산 송씨의 시조인 유익(惟翊)은 고려 때 진사(進士)로 나라에 공을 세워 여산군(礪山君)에 봉(封)해져 은천광록대부추밀원부사에 추증된 공신(功臣)이며, 고려후기 원종(元宗)때 4세손
김기림(金起林)·이효석(李孝石)·이종명(李鍾鳴)·김유영(金幽影)·유치진(柳致眞)·조용만(趙容萬)·이태준(李泰俊)·정지용(鄭芝溶)·이무영(李無影)이 첫 회원이고 뒤에 이종명·김유영·이효석 ... 《정지용론(鄭芝溶論)》 《시인 김상용론(金尙鎔論)》 등을 통해 예술파 시인들의 작품세계를 분석하는 한편, 이태준(李泰俊) ·김동리 ·최명익(崔明翊)의 작품에 새로운 문학적 가치를 부여하는
갑신정변과 사회개혁론 1884년 10월 17일 예정대로 우정국의 낙성식 축하연이 열리고 여기에 민영익(閔泳翊), 한규직(韓圭稷), 이조연(李祖淵), 민병석(閔丙奭) 등 수구파의 거물들이 ... 吏曹判書兼弘文館提學) 신기선(申箕善) 예조판서 김윤식 병조판서 이재완(李載完) 형조판서 윤웅렬(尹熊烈) 공조판서 홍순형(洪淳馨) 한성부 판윤 김홍집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 조경하(趙敬夏
佾 鎰 滋 璋 庄 獐 蔣 매 응 저 이 기쁠 이 귀고리이 도울 익 줄춤 일 무게이름일 불을 자 홀 장 전장 장 노루 장 성 장 2級 漢字(4) 甸 汀 楨 晶 鄭 旌 鼎 珽 禎 祚 趙 ... 가죽 위 나라이름위 渭 楡 兪 庾 踰 允 鈗 尹 胤 殷 垠 誾 물이름위 느릎나무유 성씨 유 곳집 유 넘을 유 맏 윤 창 윤 성 윤 자손 윤 은나라은 지경 은 향기 은 鷹 伊 怡 珥 翊
후세의 사가(史家) 이긍익(李肯翊)은 기묘사화(己卯士禍)의 원인이 이 사건에도 있었다고 하고있다. ... 예조 · 대간(臺諫)을 비롯하여 대사헌(大司憲) 조순(趙舜), 대사간(大司諫) 유여림(兪汝霖), 부제학(副提學) 서후(徐厚) 등이 잇따라 소격서를 다시 두는데 대한 반대의견을 내놓았으나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급진개화파 세력들은 연회가 열릴 즈음 이웃집에 불을 질러 혼란을 일으킨 다음 사대당의 요인들을 모조리 암살하려했지만, 겨우 민영익閔泳翊에게 중상을 입혔을 뿐 계획은 ... 달려가 고종에게 사대당과 청군이 변을 일으켰다고 거짓 고하고 왕을 경우궁景祐宮으로 옮겨 모신 후 일본군으로 하여금 궁을 호위케 한 다음, 입시하려던 민영목閔泳穆, 민치호閔台鎬, 조영하趙寧夏
익전(翊全)과 함께 문한(文翰)으로 이름을 떨쳤다. ... 개의 증손 상은 어려서부터 성리학을 연구하여 조광조(趙光祖)·이 자(李 )와 더불어 뜻과 지론을 같이했으나 그들의 혁신정치에 저항을 느껴 중도사상을 지녔으며, 중후한 인격으로 추앙을 ... 그의 아우 감(鑑)은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왕조실록 복간에 공이 컸고, 아들 익성(翊聖)은 인조 때 병자척화 5신(丙子斥和五臣)의 한 사람으로 청(淸)나라에 잡혀갔으며, 그의 아우
그래서 사령(四靈)은 청룡·백호·주작·현무를 말하고 진무는 천봉(天蓬)·천유(天猷) 그리고 익성(翊聖)등 세 명의 진군과 더불어 으로 불리 ... 송나라 진종이 자신의 선조 조현랑(趙玄朗)의 이름을 피휘(避諱)하기 위하여 이름을 현무에서 진무로 바꾸었기 때문에 현무가 진무로 바뀌어진 것이다. ... 그는 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 이름에서 그것이《침중서》에 나오는 오방귀제
金玉均, 趙一文 譯, 『甲申日錄』, (서울 : 建國大學校 出版部, 1988), pp.33-34. ... 閔泳翊은 明城皇后의 조카로서, 처음에는 혁신적 개화파에 포섭되어 개화정책에 동조하였으나 1882년 韓美條約 체결 직후 미국과 유럽을 시찰하고 귀국한 후 사대파세력에 가담하여 김옥균 ... 이 책자에는 당시의 국제정세를 판단하여 패권적인 러시아를 막기 위해서 조선은 親中國·結日本·聯美國을 해야 된다는 것이 강조되어 있다. ) 黃遵憲, 趙一文 譯, 『朝鮮策略』, (서울
福建 지방이 명산지인 이 난은 청의 吳昌碩과 조선 말기의 閔泳翊이 특히 잘 그렸다. ... 조선 초, 중기에는 선비들의 기상과 밀착되어 고담한 모습으로 그려졌으며, 후기에는 문인화의 담백한 분위기가 강조되다가 말기에 이르러 趙熙龍 등에 의해 봄의 화사한 계절적 정취와 함께 ... 원나라 때는 松雪體로 유명한 趙孟 와 雪窓등에 의해 산뜻하고 단아한 모습의 묵란이 유행되기도 하였으며, 특히 조맹부의 부인인 管道昇의 맑고 수려한 난화는 馬守貞, 表表등의 여류 화가들에게
때 이러한 전통과 상징성을 지닌 묵란을 제일 먼저 시작하는 것은 난초의 생김새가 한자의 서체와 닮은 점이 가장 많다는 데 있방이 명산지인 이 난은 청의 吳昌碩과 조선 말기의 閔泳翊이 ... 조선 초, 중기에는 선비들의 기상과 밀착되어 고담한 모습으로 그려졌으며, 후기에는 문인화의 담백한 분위기가 강조되다가 말기에 이르러 趙熙龍 등에 의해 봄의 화사한 계절적 정취와 함께 ... 원나라 때는 松雪體로 유명한 趙孟 와 雪窓등에 의해 산뜻하고 단아한 모습의 묵란이 유행되기도 하였으며, 특히 조맹부의 부인인 管道昇의 맑고 수려한 난화는 馬守貞, 表表등의 여류 화가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