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분석] 1930년대 시대 상황과 연극계의 동향과 유치진 소 등장인물과 작품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4.0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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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희곡분석A+] 1930년대 시대 상황과 연극계의 동향과 유치진 「소」등장인물과 작품분석
목차
Ⅰ. 서론
- 1930년대 시대 상황과 연극계의 동향
Ⅱ. 본론
1. 작가소개 – 유치진
2. 희곡「소」의 인물 및 관계 / ‘소’의 의미
3. 희곡「소」의 변천과정
4. 희곡「소」작품분석(대립적 요소를 중심으로)
5. 유치진의 다른 작품
Ⅲ. 결론
- 희곡「소」의 한계와 의의
본문내용
2. 희곡 「소」의 인물 및 관계
국서 : 국서는 50세의 농부이며 전형적인 소작농의 모습을 보여줌. 소에 대한 애착이 강하지만 사음에 의해 소를 빼앗기게 되는 인물.
말똥이 (국서의 장자, 26세) : 일본으로 끌려가는 귀찬이와 혼인을 약조한 관계이며, 소를 팔아 귀찬이의 빚을 갚고 결혼하기를 원함. 하지만 사음에 의해 소를 빼앗기자 지주의 집에 불을 지르고 주재소에 잡혀가는 인물.
개똥이 (국서의 차자, 23세) : 소를 팔아 만주로 떠나고 싶어하며, 소로 인해 말똥이와 갈등을 겪게 되는 인물.
사음 : 이 극의 유일한 반동 인물. 사음은 소작농을 더 비참한 현실로 내모는 중간 착취자이며, 결국 국서의 집을 파탄으로 몰고 가는 인물.
귀찬이, 유자나무집 딸 : 농촌경제의 파탄으로 일본이나, 서울 등, 외지로 팔려나가는 딸들. 이러한 인물들을 통해 당시 농촌경제의 피폐함을 엿볼 수 있음.
‘소’ 의 의미
: 예로부터 소는 사람대접을 받을 만큼 한 식구로서 존중 받아 왔으며, 작품 속에서 ‘소’는 국서, 말똥이, 개똥이와 같은 인물들에게 희망의 존재였다.
그러나 한 소작농 일가의 운명은 ‘가진 자’에 의해, 소의 빼앗김으로 상징되는 횡포에 의해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