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역사 시대별로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9.03.27
- 최종 저작일
- 2009.03
- 5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건축사 시대별로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제 1장 태동기의 건축
제 2장 고대건축의 형성 삼국시대
제 3 장 고대건축의 새로운 전개
제 4장 고대의 불교건축
제 5장 11~12세기 고려전기 귀족사회의 건축
제 6장 고려후기 사회변화와 건축의 변모
제 7장 유교 이념에 지배된 조선초기 건축
제 8,9장 7세기 후반~18세기 중반 사회변화 건축의 새로운 표현
제 10장 중세의 틀을 벗어나는 도시와 건축
제 11장 근대사회형성 노력과 건축
제 12 장 도시 변화와 건축의 근대성 모색
제 13장 식민 지배하의 근대건축
본문내용
제 1장 태동기의 건축
1.움집의 시대
-구석기 시대 : 기원전 70만년 전 동굴이나 바위틈 또는 강가에 작은 집단형성. 짐승을 사냥 하였으며 이동생활을 함.
-구석기 후기 : 기원전 약 20만년 전. 움집의 초기 단계
-신석기 시대(전기) : 약 기원전 8천년에서 1만년 전, 수렵이나 채취를 함으로써 일정 기간 동안 한 곳에 머물면서 본격적인 움집이 드러남.
*바닥 깊이 : 수직 방향으로 땅에 구멍을 판 집으로써 그 깊이는 60~70cm또는 1m가 됨
*바닥 평면 모습 : 타원형, 원형(평면 지름4~6cm정도), 말각방형
*중앙에 화덕을 갖추고 한 옆에 음식물을 저장.
*원추형 고깔 모양의 지붕이 바닥까지 닿음
*대표적인 유적 <서울 암사동 유적>
한변 5m정도의 모서리가 둥근 방형 평면에 바닥이 지면에서 60~70cm 내려가 있고 중앙에 화덕이 하나 있는 모습이다. 한쪽 모서리에는 음식물을 저장하던 구덩이가 있다. 겹겹이 층을 이룬 상태를 보아 한 번 살다가 떠난 자리에 다시 집을 지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신석기 시대 (후기) : 기원전 3,500년경. 농경의 시작. 여러 사람이 함꼐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주거가 필요해짐. 그 결과 장방형 평면이 나타남.
평균적으로 한 변 4~5m 정도에 전체 면적 약 20m²를 조금 넘는 규모로서 바닥 깊이는 50~60cm정도로 전보다 조금씩 낮아지는 경향을 보임. 지상 구조는 기둥에 도리를 걸고 여기에 서까래를 지지하여 경사진 지붕을 이룬다. 지붕 양쪽 끝은 환기나 채광이 가능한 구멍이 생기는데 이런 지붕을 후대에는 까치구멍집이라고 부름.
-청동기 시대 : 기원전 1천년경. 청동기의 도입으로 농사의 규모가 커지고 벼농사의 시작과 가축 사육의 증가로 큰 취락이 형성. 지배층이 형성되고 제사 의식이 생김.
십 동 이상의 움집과 이를 둘러싼 목책이나 호와 같은 방어 시설을 갖춤(함경북도 무산군의 호곡동 유적에 발견된 집터는 50개, 부여 송국리 유적. 울산 검단리 유적-90개 이상의 대규모 주거지 집단이 형성되고 주거지 주변에는 타원형의 방어용
참고 자료
없음